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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텐친 프로젝트’, 선쩐에 중력파 탐측 지면 모의 장치 설립


중국의‘텐친 프로젝트(天琴计划)’, 선쩐(深圳)에 중력파 탐측 지면 모의 장치 설립

중국의 중산대(中山大学)가 10억 위안 투자의 웅심찬 프로젝트를 공포하고 선쩐(深圳)의 신흥 과기 중심(科技中心)에 위치한 새로운 캠퍼스에 공간 중력파 지면 모의장치를 구축할 준비를 하고 있다.

8월 1일 홍콩 아시아 타임스(Asia Times)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중산대는 일단 건설되면 이 모의기가 안전한 실험실에서 우주 공간환경을 모의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모의장치는 또 외부 중력파 탐측시설을 구비하여 이러한 신비한 파가 우주중 기타 간섭물들과 함께 복잡한 우주 환경을 ’창조’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중산대 주 캠퍼스가 소재한 광저우시(广州市)에 건설한 한 터널 초급 정적실험실을 제외하고 중력파 연구를 진행하는 한 5천㎡ 관측소와 부지면적이 1만㎡를 초과하는 새로운 실험실도 인근 주하이시(珠海市)에 설립됐다.

‘중력파’란 우주중 더욱 강력한 그리고 에너지가 가득한 과정, 가속도 질량이 파의 형식으로 대외에 향해 광속으로 전파되면서 조성하는 시공 만공이 발생하는‘물결‘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루이지애나주(State of Louisiana)의 고급 레이저 간섭 중력파 천문대가 2015년 9월 처음 중력파를 탐측하여 이 이정표적 의의의 돌파가 글로벌 각 주요 신문들의 톱기사로 됐다. 

중력파 수집은‘빅뱅(대폭발)이후 우주 초기 형성 등 사건 관련 관측 데이터와 관련된다. 미국의 발견을 이어 중국도 중력파에 대해 진일보 연구를 진행하기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건설중 그리고 이후 우주에 발사하게 되는 것은 중산대의 중력파 안테나로서 이것은 고 정밀도 위성으로 구성된 정삼각형 탐측기인데 이 탐측기가 우주중 중력파 탐측에 사용된다. 

중산대 텐친(天琴) 중력파 물리연구 센터는 정밀 레이저가 위성 부근에 접근하게 되는 중력파가 가져오는 미세 변위를 측량하게 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체 지면과 우주 중력파 관측 프로젝트를’텐친 프로젝트(天琴计划)’라고 부르는데 이 프로젝트는 3개의 이러한 위성들로 구성된다. 

‘텐친 프로젝트’수석 과학자이며 중산대 총장인 뤄쥔(罗俊)이 중국 중앙CCTV의 한 프로에서 “10만km 높이의 궤도에서 위성 3개를 내놓고 중간은 레이저로 연결하는데 우주중 이러한 진열이 하나의 하프(竖琴)와도 같게 된다. 중력파가 건너 오면 간섭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마치도 어떤 사람이 공중에서 하프 줄을 튕기는 것 같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실험실의 중력파에 대한 역사적 발견은 여전히 지면에서 이루어 진것이지만 중국의 ‘텐친프로젝트’는 우주 공간에서 탐측기를 배치하고 지면에서 모의기를 배치함으로서 간섭을 감소하고 더욱 큰 범위에서 중력파 복사를 탐측하게 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뤄쥔이 인솔한 연구팀은 올해 1월 달 표면에 향해 첫번째 레이저 빔을 발사했다. 이에 앞서 중국의 레이저 사정 거리는 ‘근근히’ 4만km으로서 ‘텐친 프로젝트’의 10만km에 비해 매우 작았다.

  

港媒称,中国的中山大学公布一个投资10亿元的雄心勃勃的项目,准备在位于深圳新兴的科技中心的新校区建造一个空间引力波探测地面模拟装置。

据香港亚洲时报网站8月1日报道,中山大学说,一旦建成,这个模拟器将可以在安全的实验室中模拟太空环境。这个模拟装置还有外围的引力波探测设施,可以为研究这种神秘的波和太空中的其他干扰“创造”一种复杂的太空环境。

报道称,除了在中山大学主校区所在的广州市建造的一个山洞超静实验室,一个进行类似的引力波研究的5000平米的观测站和一个占地超过1万平米的新实验室也将在邻近的珠海市建成。

“引力波”是宇宙中一些更加强烈和充满能量的过程——加速的质量以波的形式向外以光速传播——造成的时空弯曲产生的“涟漪”。

报道称,美国路易斯安那州的高级激光干涉引力波天文台2015年9月首次探测到了引力波,这一具有里程碑意义的突破成为了全球各大报纸的头条。

引力波收集有关“大爆炸”之后宇宙早期形成等事件的相关观测数据。

继美国的发现之后,中国正努力对引力波进行进一步的研究。

报道称,目前正在建设之中、以后要被发射到太空中的是中山大学的引力波天线,一种由高精度无拖曳卫星组成的等边三角形探测器,用来在太空中探测引力波。

据中山大学天琴引力物理研究中心说,精密激光器将测量靠近卫星附近的引力波带来的细微位移。

报道称,整个地面和空中引力波观测项目被命名为“天琴计划”,它将由三颗这样的卫星组成。

“天琴计划”首席科学家罗俊、中山大学校长在中央电视台的一档节目中说:“在10万公里高的轨道上放三颗卫星,中间用激光联系起来,这种在太空中的阵列就像一个竖琴,引力波过来,就会有干扰……就像有人在拨动琴弦。”

他说,美国的实验室对引力波的历史性发现仍然是在地面上,而“天琴计划”将是在空中布置探测器,在地面上布置模拟器,以减少干扰并探测到更大范围内的引力波辐射。

报道称,罗俊率领的研究团队1月向月球表面发射了第一道激光束。此前中国的激光射程“只有”4万公里,远低于“天琴计划”项目需要的10万公里。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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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6월 19일 오전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서울 영등포구 소재)을 방문하여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 후보자는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쓴 편지를 읽고,“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면서“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훈련·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쿠폰을 제공해서 1년에 며칠이라도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다”면서 섬세한 지원정책의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면 발달장애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