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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외교는 눈부시고 경제는 위축:중한관계 개선이 한 가닥 희망

 지난 반년 한국 경제 위축

북한(조선)과의 관계가 끊임없이 해동하는 이 때 한국으로 말하면 지난 반년에는 외교적 승리가 가득 차넘쳤지만 경제 차원에서는 손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한 가닥 희망이 출현했는데 그것은 바로 중한 양국이 모두 그들간 좌절된 관계를 복원하는 것이다.

7월 4일 홍콩 아시아 타임스(Asia Times)사이트가 발표한 문장에 따르면 2017년 한국 경제가 9년래 처음되는 분기별 위축을 만났다. 2917년 5월 당선된 문재인으로 말하면 이 문제가 좀 좋지 못하다. 그의 임무의 하나는 경제성장에서 속도는 내는 것이다. 이번주일 초반 숫자에 따르면 6월 수출성장에 정체되고 동기 대비 0.1% 하락했다.

그러나 5월 중국, 한국과 일본이 보기 드문 3자 정상회의를 열어 3방향 무역추진 협의 관련 회담을 추진했다. 이 회담은 더욱 광범위한 ‘구역적 전면적 경제 파트너 관계 협정’을 달성하기 위해 속도를 낼 것을 약속했다.

6월 27일 김종현 한국 산업 통상자원부 통상 교섭본부장은 갈등을 감소하고 정합을 심화하기 위해 중산(钟山)중국 상무부 장관을 회견했다. 서울과 베이징은 또 북아시아의 일부 인프라 시설 프로젝트차원에서 합작을 하게 된다. 

스코트 시만(Scott Seaman) 유라시아 그룹(Eurasia Group) 경제학자는 “양국 경제 관계 규모와 중요성을 보면 중한 관계 개선이 대개 많은 중한 상업 이익 집단에 더욱 광명한 전망을 가져오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으로 말하면 이것은 더없이 좋은 소식이다. 시만은 지난해 한국의 수출상품중 25%가 중국에 진입한 데 비해 미국에는 12%만이 진입했다고 말했다. 중한간 연계가 영업 숫자가 과시한 데 비해 더 심각했다. 

한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제품중 대략 3/4가 상품부품들인데 이러한 상품들이 중국 대륙에서 조립된후 재차 수출된다. 이러한 무역이 중국에서 취업자리와 수입을 창조하고 현지에서 소비수요를 발굴하고 있다. 

역풍이 한국에 불어올때 개선된 중한 관계가 문재인의 경제를 도울 수 있다.


在同朝鲜关系不断解冻之际,对韩国来说,过去半年充满了外交胜利,但在经济方面,损失正在增加。然而,如今出现了一线希望:中韩正在修复它们之间受挫的关系。

香港亚洲时报网站7月4日刊文称,2017年底,韩国经济遭遇了9年来首次季度性萎缩。对2017年5月当选的文在寅来说,这有点不太妙——他的任务之一是加快经济增长。本周早些时候,有数据显示,6月出口增长陷入停滞,同比下跌0.1%。

但5月份,中国、韩国和日本举行了一个罕见的三方峰会,以推进有关一个三向贸易协议的会谈。它们承诺加快进展,以便达成一个更广泛的“区域全面经济伙伴关系协定”。

6月27日,韩国产业通商资源部通商交涉本部长金铉宗和中国商务部部长钟山会面,以减少分歧并深化整合工作。首尔与北京还将在北亚的一些基础设施项目上进行合作。

欧亚集团经济学家斯科特·西曼说:“鉴于两国经济关系的规模和重要性,改善中韩关系大概会为很多中韩商业利益集团带来更光明的前景。”

文章称,对韩国来说,这是绝妙的好消息。西曼说,去年韩国出口产品中有25%进入中国,但只有12%进入美国。中韩之间的联系比营收数据所显示的更深刻。

文章称,韩国输往中国的产品中有大约四分之三是商品部件,这些商品将在中国大陆组装并再次出口。这种贸易会在中国制造工作岗位和收入,并在当地发掘消费需求。

文章称,当逆风向韩国袭来,改善的中韩关系可以帮助文在寅的经济。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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