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명 중국인 태국에서 인터넷 축구도박혐의로 붙잡혀
사진내원: 태국 헤드라인스 마니블록
6월 16일 태국 헤드라인스 톱뉴스(Thailand Headlines) 보도에 따르면 중국남자 4명이 6월 15일 인터넷 축구도박 혐의로 태국에서 붙잡혔다. 사건에 연루된 금액은 약 5억 타이밧(중국 인민폐로 약 9859만위안)에 달한다. 태국 경찰은 경찰국에 압송하고 심문을 하며 중국 주 태국 대사관과 연계하고 사건을 진일보 조사하는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6월 15일 오후 3시 태국 과노강경찰국 부국장 부국장 수라차테 하크팜 (Surachate Hakparn)은 관련 요원들을 인솔하고 방콕에서 인터넷 축구 도박에 관련하는 온라인 도박 소굴을 수사하던중 4명의 중국국적의 인터넷 축구 도박 피의자를 붙잡았다. 그중 2명은 모두 여권증 증명서가 없었다. 그외 경찰은 또 휴대폰 50대와 노트북 컴퓨터 7대를 몰수했다.
경찰 통계에 따르면 이 4명 피의자들은 인터넷 축구 도박에 관련한 유동 자금 약 5억 타이밧에 관련됐다. 현재 경찰은 이미 4명 피의자를 경찰국에 압송하여 심문을 하는 중이며 동시에 중국 주 태국 대사관에 연계하여 사건을 진일보 조사하고 있다.
据泰国头条新闻16日报道,4名中国男子15日因涉嫌网络赌球在泰国被抓,涉案金额约5亿泰铢(约合人民币9859万元)。泰国警方已将嫌疑人扣押至警局进行审讯,并联系中国驻泰大使馆进一步调查案件。
报道称,当地时间6月15日下午3时,泰国旅游警察局副局长素拉切警少将带领相关工作人员在曼谷搜查一处利用网络赌球的在线赌博窝点,抓获4名中国籍赌球嫌疑人,其中2名嫌疑人均没有护照等证件。此外,警方还缴获50台手机以及7台笔记本电脑。
据警方统计,该4名嫌疑人涉及网络赌球流动资金约5亿泰铢。目前,警方已将4名嫌疑人扣押至警局进行审讯,并联系中国驻泰大使馆进一步调查案件。
/光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