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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반도체 산업 변혁에 중국 기업 ‘신세고칠’ 기회 출현

5월 3일 중국 한우지 과기공사(寒武纪科技公司)가

중국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인공 지능 칩 발표(新华社)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성장 발걸음이 완화하게 됐다. 반도체 산업 단체, 6월 5일 세계 반도체 무역통계 기구(World Semiconductor Trade Statistics,WSTS)가 발포한 예측에 따르면 비록 반도체시장 규모가 2018년전까지 매년 두자리수의 속도로 성장했지만 2019년의 성장률은 근근히 4%로 3년만에 한자리수 성장세로 떨어졌다. 빅데이터의 이용 확대 등 원인으로 데이터기록에 사용하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계속 성장하지만 증산원인으로 가격에 하락세가 출현했다.

6월 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보도에 따르면 미국 인텔(Intel)과 한국 삼성전자 등 글로벌 주요 반도체 기업들을 포함한WSTS회원국들이 매 반년 한번씩 2년의 시장 예측을 발포한다.

이번에 발포한 숫자에 따르면 2017년 실제업적이 2016년에 비해 22% 성장하여 처음 4천억 달러선을 돌파하고 4122억 달러에 도달했다. 2018년도 역시 12% 성장으로 지난번 예측에 비해 5%p 제고됐다. 

그러나 2019년은 근근히 4%만 성장하여 483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기된다. 


성장둔화의 원인은 메모리 가격 하락

성장둔화의 주요 원인은 메모리 가격 하락이다. 메모리는 휴대폰, 데이터 센터 버서 등 차원에서의 사용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반도체 전체의 30%를 차지한다. WSTS는 메모리 시장 규모는 2017년에 62% 성장하고 2018년에도 역시 27% 확대됐지만 2019년에 4%에로 둔화될것이라고 지적했다.

메모리외 가전제품 등 차원에 사용되는 아날로그 반도체, 자동운전에 사용되는 센서 등이 있다. 품종이 적고 생산수량이 큰 메모리와 달리 같지 않는 용도의 다품종에 작은 수량의 생산타입의 반도체 가격에는 쉽게 변동이 발생하지 않는다. 시장 수요의 지속적인 안정적 성장에 따라 반도체 전체적 시장 규모가 메모리 동향의 매우 큰 영향을 받고 있다. WSTS의 일본 책임자는 메모리 성장둔화에 대해 “이전의 주기적 요인을 고려한다.”고 표시했다. 메모리 시장은 2013~2014년에도 두자리 수 성장을 지속했다. 그러나 수요의 확대에 따라 각 메이커들이 증산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 결과 2015~2016년에 가격 하락세가 출현하고 시장 규모도 축소됐다.

실제상 가격 하락국면이 이미 출현했다. 난도(NAND)형 플래시 거래 가격이 이미 2018년 초반에 비해 20% 좌우 낮아졌다. 비록 단가가 하락했지만 수요가 신속하게 확대되면서 시장은 여전히 양호한 국면을 유지하고 있다.


수요 확대정도가 시장 안정관건 

야스오 나루케(成毛康雄) 도시바 메모리사(TMC;Toshiba Memory Corporation,东芝) 사장은 “가격하락폭이 메모리 용량 성장을 초과하지 못했다”며 당전 국면이 아직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나미카와 아키라(南川明) IHS 마키트(IHS Markit) 영국 조사사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규모가 2017,2018년에 최고점에 도달하게 된다.”고 말했다. IHS는 메모리 가격 하락세는 2018년의 성장률을 한자리수로 끌어내릴것이며 2019년에는 같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반도체 메이커들의 투자욕망이 왕성하다. 한국 삼성전자는 2017년 대규모 집적회로(Large Scale Integration, LSI) 등 반도체 업무에 2.8조엔을 투자했다. IC 인사이츠(IC Insights) 미국 조사사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반도체기업 시설 투자가 동기대비 45% 성장하게 된다. 중국 즈광집단(中国紫光集团)이 3조엔을 투자하는 우한 메모리공장(武汉存储器工厂)은 올해안으로 생산을 하게 된다.  

메모리 가격 하락세가 수요 확대를 추진하게 된다. 대형 반도체 시설 제조기업, 가와이 도시키(河合利树) 도쿄전자사(东京电子) 사장은 “비록 난드(NAND)형 플래시가격에 하락세가 출현하지만 디지털 센터에 대한 시장은 확대될 것이다.”고 인정했다. 또 일부 해외 메모리 메이커 마케팅관계자들은 “중국의 스마트폰 메이커들이 신형폰에 메모리 탑재량을 증가하게 될 것이다.”고 인정하고 있다. 


메모리 가격 하락에 따른 수요의 확대정도가 반도체 시장 성장 유지 관건

사물인터넷 칩은 새로운 블루오션. 반도체메모리 수요 변화가 가장 선명한 분야는 스마트폰시장 변화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톱급 모델, 아이폰 텐(iPhone X)이 1~3월 50% 감산했다. 오포(OPPO), 비보(vivo)등 고속도로 성장하는 중국 휴대폰 메이커들도 악전고투 상황이다. IDC미국 조사사 통계에 따르면 2017년 글로벌 스마트폰 매출량이 동기대비 0.1% 하락하여 14.7억대에 달했다. 스마트폰 시장 변화가 직접 플래시의 수급관계 둔화를 초래했다. 스마트폰 메모리 장치의 난드(NAND)형 플래시 차원에서 수요에 대해 반응이 민감한 현물가격은 3개월전에 비해 10% 좌우 하락했다. 2016년후반부터 시작된 지속적인 가격 상승국면에 변화가 발생했다.

모리야마 히사시(森山久史)J.P.모건 증권사J.P. Morgan Broking (J.P. Morgan Broking) 집행이사는 “난드(NAND)형 플래시가 조정기에 진입하게 된다.”고 말했다. 모리야마는 각 메이커들의 우량품 비율 제고에 따라 난드형 플래시 공급량이 증가하여 2017년에 비해 공급 부족 상황이 완화됐다고 인정했다. 

다른 방면 스마트폰 시장 변동이 칩 산업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이다. 반도체 산업은 바로 새로운 시대의 도래로 인해 구조적 변화 즉 사물인터넷시대가 시작됐다. 

사물인터넷은 컴퓨터, 인터넷이후 세계 산업기술 혁명이 새로운 고조를 맞이하게 됐다. 만물의 상호연결이 역사상 전례없는 대시장을 육성하고 이러한 물물연결 실현은 사물인터넷의 대뇌 칩을 떠날수 없다. 사물인터넷 산업의 고속도 발전에 따라 사물인터넷 칩이PC, 휴대폰칩 영역을 초과하고 미래 최대 칩 시장으로 되고 있다.  국내외 메이커들이 분분히 사물인터넷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국외 사물인터넷 칩 제공업 제1부대인 퀄컴(Qualcomm), 인텔(Intel), ARM과 국내 사물인터넷 칩 선도기업, 화워이 하이스(华为海思), 중신국제(中芯国际), 타이완의 타이지덴(台积电,TSMC)등 공사들이 분분히 시설, 부품과 소프트웨어 개발차원의 창조성 능력을 확대하며 자신의 우세로 사물인터넷 시대를 최적화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영역에서 NB-IoT (Narrow Band Internet of Things,협대역 사물인터넷)가 중요한 분지로서 ‘광역포괄, 낮은 전력소모, 해량연접’등 성능우세로 비즈니스 프로젝트 중 이미 양호한 검증을 얻었으며 인텔, 퀄컴, 에릭슨(Ericsson)등 거물들이 모두NB-IoT진영에 가입했다. 중국의 NB-IoT도 번영발전 단계에 들어서고 업무 발전이 기타 국가들과 경쟁 적수를 크게 앞섰다. 예를 들면 2014년 5월 화워이()가 협대역 기술 NB M2M을 제출하고 2015년 5월NB OFDMA와 융합하고 NB-CIoT를 형성했으며 7월에는NB-LTE가NB-CIoT와 진일보 융합하여NB-IoT를 형성했다.

업계 인사의 예측에 따르면 미래는 중국의NB-IoT대발전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NB-IoT칩이 NB-IoT셀 사물인터넷 신호 접수, 처리와 데이터 보존 등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 NB-IoT산업중 칩이NB-IoT발전의 관건적 요소로 되고 있다. 누가 신기술의 선두우세를 차지하면 누가 산업 발언권을 장악하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세대 사물인터넷 기술NB-IoT가 중국의 과학기술기업에 차선 교체와 추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有观点预测,全球半导体市场的增长步伐将出现放缓。半导体行业团体——世界半导体贸易统计组织(WSTS)6月5日发布预测称,尽管半导体市场规模在2018年之前以每年两位数的速度增长,但2019年的增长率只有4%,时隔3年回落至个位数增长。由于大数据的利用扩大等原因,用于记录数据的存储半导体需求持续增长,但由于增产,价格将出现下跌。

据《日本经济新闻》6月6日报道,WSTS的成员包括美国英特尔和韩国三星电子等全球主要半导体企业,每半年发布一次两年的市场预测。根据此次发布的数字,2017年的实际业绩比2016年增长22%,首次突破4000亿美元,达到4122亿美元。2018年也将增长12%,较上次预测提高5个百分点。但2019年预计仅增长4%,增至4837亿美元。


增长放缓的主要原因是存储器价格下跌

报道称,增长放缓的主要原因是存储器价格下跌。存储器在手机、数据中心的服务器等方面的使用急剧增加,占到半导体整体的三成左右。WSTS指出,存储器市场规模在2017年增长了62%,2018年也将扩大27%,但2019年将放缓至4%。

除了存储器之外,还存在用于家电制品等的模拟半导体、用于自动驾驶的传感器等。与品种少、生产批量大的存储器不同,不同用途的多品种、小批量生产型半导体的价格不容易出现变动。伴随市场需求持续稳步增长,半导体整体的市场规模受到存储器动向的很大影响。

WSTS的日本负责人就存储器的增长放缓预期表示,“考虑了过去的周期性因素”。存储器市场在2013~2014年也是持续两位数增长,但随着需求扩大,各厂商进行增产,结果在2015~2016年出现价格下滑,市场规模转而缩小。

实际上降价局面已经出现。NAND型闪存的交易价格已经比2018年初便宜了两成左右。尽管单价下降,但需求在迅速扩大,因此市场仍保持着良好局面。

▲5月3日,寒武纪科技公司发布国内首款云端人工智能芯片。(新华社)


需求扩大程度是市场稳定的关键

东芝存储器社长成毛康雄表示,“价格降幅没有超过存储容量的增长”,认为当前的局面还会持续。但英国调查公司IHS Markit的首席分析师南川明则慎重地指出:“市场规模在2017、2018年将达到最高点”。HIS预测,存储器价格下跌将把2018年的增长率拉低至个位数,2019年将持平。

半导体厂商的投资意愿旺盛。韩国三星电子2017年针对大规模集成电路(LSI)等半导体业务投资2.8万亿日元。根据美国调查公司IC Insights的统计,2018年半导体企业的设备投资将同比增长45%。中国紫光集团投资3万亿日元的武汉存储器工厂预计在今年内投产。

一方面,存储器价格降低将有助于促进需求扩大。大型半导体设备制造企业东京电子的社长河合利树认为,“尽管NAND型闪存价格出现下降,但面向数据中心的市场将会扩大”。也有海外存储器厂商的营业人员认为“中国的智能手机厂商将在新机型上增加存储器的搭载容量”。

随着存储器价格下降,需求将扩大到何种程度很可能成为半导体市场能否维持增长的关键。

▲中国华为公司设在巴黎的开放实验室4月3日正式启用。目前,该实验室已吸引超过50家业界领先企业进驻,将为华为及其合作伙伴在携手发展互联互通、物联网、云计算与大数据业务等方面提供开放的科技联合创新平台。(新华社)


物联网芯片是新的蓝海

在半导体存储器需求变化最明显的领域是智能手机市场的变化。

据《日本经济新闻》报道,苹果的顶级机型iPhoneX在1~3月减产五成。OPPO、vivo等快速成长的中国手机厂商也陷入苦战。据美国调查公司IDC统计,2017年全球智能手机销量同比下滑0.1%,降至14.7亿部。智能手机市场的变化直接导致闪存的供需趋缓。在用于智能手机记忆装置的NAND型闪存方面,对需求反映敏感的现货价格较3个月前下跌一成左右。从2016年下半年开始持续的涨价局面发生了变化。

JP摩根证券的执行董事森山久史表示,“NAND型闪存将进入调整期”。森山认为,伴随各家制造商良品率提高,NAND型闪存的供应量出现增加,与2017年相比供应短缺的情况将有所缓解。

另一方面,智能手机市场的变动对芯片产业的影响有限。半导体产业正在因为一个新时代的到来而发生结构性的变化——物联网时代。

物联网被认为是继计算机、互联网之后,世界产业技术革命迎来新的高潮。万物互联孕育着史无前例的大市场,而要实现这物物互联则离不开物联网的大脑——芯片。随着物联网行业的高速发展,物联网芯片正超过PC、手机芯片领域,将成为未来最大的芯片市场。

国内外厂商纷纷发力物联网芯片。目前,包括国外物联网芯片提供商第一梯队的高通、英特尔、ARM,和国内物联网芯片龙头华为海思、中芯国际、台积电等公司都在纷纷扩大设备、组件和软件开发方面的创新能力,利用自身优势优化物联网时代。

在物联网领域,NB-IoT(窄带物联网)是重要的分支,因其“广域覆盖、低功耗、海量连接”性能优势在商业项目中已经得到很好验证,英特尔、高通、爱立信等巨头都加入了NB-IoT阵营。中国的NB-IoT正处于蓬勃发展阶段,业务发展大幅领先其他国家和竞争对手。比如2014年5月,华为提出了窄带技术NB M2M;2015年5月融合NB OFDMA形成了NB-CIOT;7月份,NB-LTE跟NB-CIOT进一步融合形成NB-IOT。有业内人士预测,未来将迎来中国NB-IoT大发展。

而NB-IoT芯片负责NB-IoT蜂窝物联信号的接收、处理和数据保存等功能,可以说在NB-IoT产业中,芯片是NB-IoT发展的关键要素,谁占据了新技术的领军优势,谁就掌握了产业话语权。而新一代物联网技术NB-IoT给中国科技企业提供了换道超车的机会。

▲资料图片:2017世界物联网博览会在无锡开幕。(新华社)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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