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중국 관광객들이 매우 선호하는 관광목적지
6월 1일 한국 관광공사가 발표한‘2018년~2022년 입국 관광 마케팅 전략 보고’에 따르면 한국은 중국 관광객들이 매우 선호하는 관광목적지로서 중국 출국 관광객들이 한국 관광산업으로 말하면 잠재적 거물이다.
6월 1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보고는 2010년~2016년 방한 중국관광객은 연 평균 27.5%성장으로 중국 출국 관광객 연 평균 성장폭에 비해 10%p더 높았다고 지적했다. 한국 관광공사는 향후 중국 관광객들에 대한 무비자 국가와 지구들이 증가하면서 여권 소지 규모가 확대되고 출국 관광을 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추세라고 인정했다. 특히 방한 중국 관광객 시장 규모는 166.15억 달러로 랭킹 제2위에 위치한 일본의 8배나 된다. 관광공사는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 관광에 대한 선호도와 소비 수준이 비교적 높다고 인정했다. 특히 상하이 등 1선 도시 인당GDP가 2만 달러를 초과하고 있어 각 도시의 특징에 대해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관광공사는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지역들을 ‘비약적’성장 실현 시장으로 지정하며 미국, 홍콩지구, 싱가포르, 러시아, 중동을 ‘고부가치 전략’을 추진할 필요가 있는 시장이며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호주, 인도, 몽골, 카자흐스탄은 최근간 인기가 출현하는 ‘신흥’시장으로 인정했다. 보고는 특히 러시아와 중동지구가 의료 관광에 대해 매우 주목하므로 그들 수요에 맞는 서비스 개발 필요가 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2017년 입국 시장 규모가 14.2조 원 한화였으며 관광시장 규모 확대에 투입한 예산은 1175억 원으로 근근히 0.83%를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제한적인 예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마케팅 전략 제정시 상대방 시장 순서를 제정할 필요가 있다.
韩媒称,韩国观光公社(韩国旅游发展局)6月1日发布的“2018年-2022年入境游营销战略报告”显示,韩国是中国游客十分青睐的旅游目的地,中国出境游客对韩国旅游产业来说是潜在巨头。
据韩联社6月1日报道,报告显示,2010年-2016年访韩中国游客年均增幅达27.5%,比中国出境游客年均增幅高10个百分点。韩国观光公社认为,日后随着对中国游客免签的国家和地区增多,护照持有规模扩大,出境旅游的中国游客有望继续增加。尤其是,访韩中国游客的市场规模为166.15亿美元,是排名第二的日本的八倍之多。
观光公社认为,中国游客对韩国游的青睐度和消费水平较高,尤其是上海等一线城市人均GDP超过两万美元,因此有必要针对各城市的特点展开有针对性的营销。
同时,观光公社将泰国、马来西亚、越南、印尼、菲律宾等地列为实现“飞跃性”增长的市场;美国、香港地区、新加坡、俄罗斯、中东是有必要推进“高附加价值战略”的市场;英国、德国、法国、加拿大、澳大利亚、印度、蒙古、哈萨克斯坦则为近来热门的“新兴”市场。报告指出,特别是俄罗斯和中东地区对医疗旅游十分关注,因此有必要加强开发符合其需求的服务。
观光公社有关人士指出,2017年入境市场规模为14.2万亿韩元,为了扩大旅游市场规模所投入的预算为1175亿韩元,仅占0.83%。要想有效使用有限的预算,有必要在制定营销战略时排列对象市场的优先顺序。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