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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윤후덕의원 공동주택 ‘세대간 사이버 경계벽’ 왜 필요한가?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윤후덕 의원실(민주당)410() 14:00부터 2시간 동안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해킹방지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 윤후덕 의원은 지난 15일 공동주택의 전 세대가 공유하는 단지망을 세대간 독립된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이버 주거공간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주택법 개정을 대표발의 하였음.

 

이번 국회토론회를 통해 현재 대부분 공용망으로 구축돼 있는 공동주택 단지망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공동주택 세대 간 사이버경계벽의 개념과 법제화의 필요성, 세대별 보안이 강화된 독립된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토론하고자 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안전한 스마트홈을 위한 정책의 방향과 전략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홍익대학교 김억 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홈’,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 남우기 회장의 스마트홈 사이버 안전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이경훈 교수(고려대학교), 김화성 교수(광운대학교), 김성용 책임연구원(한국정보통신 산업연구원), 김인순 보안전문기자(전자신문), 이유리 주택건설공급과장(국토교통부) 등의 토론과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붙임 1. ‘해킹방지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국회 토론회개요

 

 

 

붙임1

 

해킹방지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국회 토론회개요

 

토론회 개요

 

배경 : 현재 대부분 공용망으로 구축돼 있는 공동주택 단지망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공동주택 세대 간 사이버경계벽의 개념과 법제화의 필요성, 세대별 보안이 강화된 독립된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토론을 위해 현장의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 개최

일시/장소 : 2018410() 오후 2/ 3세미나실

공동주최 : 국회의원 김현아, 민홍철, 박덕흠, 안규백, 안호영, 윤관석, 윤후덕, 임종성, 주호영

 

토론회 계획()

ㅇ 주제 : 해킹 방지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방향과 전략

ㅇ 사회: 윤후덕(국회의원)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4:00~

14:30

개회식

o 국민의례

o 개회사 : 윤후덕 국회의원

o 축 사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원내대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국토교통부장관

o 인사말 : 국회의원 김현아, 민홍철, 박덕흠, 안규백, 안호영, 윤관석, 윤후덕, 임종성, 주호영

진행자

14:30~

15:00

주제발표(30)

o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홈

- 김 억 교수(홍대 건축과)

o 스마트홈 사이버 안전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방안

- 남우기 회장(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

15:10~

16:00

종합토론

o 사회자 : 윤후덕 국회의원

o 토론자

- 이경훈 교수(고려대 건축학과)

- 김화성 교수(광운대학교 전자통신공학과)

- 김성용 책임연구원(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 김인순 보안전문기자(전자신문 SW콘텐츠부)

- 이유리 과장(국토부 주택건설공급과)

 

16:00

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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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시사…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가중, 한국 경제 영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증폭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유지 배경과 더불어, 이로 인해 한국 경제가 직면할 수 있는 파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의사록 공개는 고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의 견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당분간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고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미국 금리 인상 기조의 강화는 곧바로 한국 금융시장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미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급등을 부추기고,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출 가능성을 높여 금융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