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6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국제

GS25, 디저트 샌드위치가 대세!

샌드팜X 배스킨라빈스 손잡고 만든 유어스봄날의체리쥬빌레샌드위치 인기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GS25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유어스봄날의 체리쥬빌레샌드위치’(이하 체리쥬빌레샌드위치)가 출시하자 마자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샌드위치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샌드팜X배스킨라빈스가 손잡고 출시한 PB상품 체리쥬빌레샌드위치가 3일간 9만개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직 후 3일간 9만개 판매는 GS25 샌드위치 카테고리에서 유어스딸기샌드위치(출시 직후 3일간 11만개)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많은 판매량으로, 샌드위치가 주말보다 평일에 많이 판매되는 것을 감안하면 갈수록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체리쥬빌레샌드위치는 배스킨라빈스의 최고 인기 상품 중 하나인 체리쥬빌레의 느낌을 살린 크림을 부드러운 식빵 사이에 듬뿍 넣은 샌드위치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국 BR(배스킨라빈스)의 승인까지 얻어 체리쥬빌레의 플레이버(flavor)를 샌드위치에 접목한 이번 샌드위치는 아이스크림 업계와 제빵 업계가 손을 잡고 출시한 혁신적인 디저트 샌드위치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GS25는 벚꽃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벚꽃을 연상시키는 패키지 디자인과 봄날의 체리쥬빌레 샌드위치라는 상품명, SNS를 통한 이슈화 등으로 인해 갈수록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 GS25는 체리쥬빌레샌드위치의 인기로 딸기샌드위치와 함께 디저트샌드위치가 대세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앞으로도 다양한 디저트샌드위치가 지속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딸기 철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판매 상품인 유어스딸기샌드위치는 올해 출시 후 현재까지 약 2달 반만에 지난 해 판매수량(220만개)를 넘긴 240만개가 판매되고 있다.

 

유영준 GS리테일 조리빵 MD는 “고객들에게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은 체리쥬빌레를 샌드위치로 구현하면서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을 뿐만 아니라 SNS에서 큰 이슈가 되면서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딸기샌드위치를 시작으로 체리쥬빌레샌드위치로 이어지는 디저트 샌드위치가 대세로 자리잡으며 새로운 상품이 지속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데일리연합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령층 디지털 소외 심화, 사회적 연대 강화로 해결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현재,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키오스크,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필수가 되면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권리마저 침해받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정보 접근성 불평등을 야기하며, 시급한 사회적 논의와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 디지털 소외는 고령층의 건강, 금융, 복지 등 삶의 질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온라인 진료 예약, 모바일 뱅킹, 정부 지원금 신청 등 필수적인 서비스들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장벽을 느낀다. 또한, 비대면 소통 방식의 확산은 가족 및 사회 구성원과의 단절을 심화시켜 심리적 외로움과 고독감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키오스크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대부분 일회성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