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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연합 정상회담 앞두고 유럽연합 ‘부분모임’ 진행

유럽연합 정상회담 앞두고 유럽연합 ‘부분모임’ 진행

유럽연합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유례없이 소수의 유럽회원국 리더들을 따로 불러 자리를 갖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지는 벨기에 총리Charles Michel가 유럽연합 정상회담을 앞두고 오직12명의 유럽회원국 리더들만  Château de Val-Duchess의 호화로운 저녁에 초대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담은 독일 총리와 프랑스 총리에 많은 비중을 둔 반면 다른 나라들은 무시된 것이라고 익스프레스지는 전했다. 


사진: 익스프레스

이번 저녁에 초대받은 유럽회원국들은 아일랜드, 스페인, 불가리아, 이탈리아, 핀란드, 룩셈부르크, 폴란드, 포르투갈, 그리고 슬로바키아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총리 Mark Rutte는 처음에 초대를 거절했으나 나중에 스케줄을 조정해서 참석했으며, 놀랍게도 유럽연합 위원장 장 클로드 융커와 유럽연합 상임의장 도날드 투스크는 참석리스트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벨기에 당국은 이번 모임에 대해 “회원국 리더들이 좀 더 자유롭게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평했으나, 유럽연합 이사회 회장은 중요한 정상회담을 두고 이 같이 부분 그룹이 모이는 것은 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이민, 무역,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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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