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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국 브랜드수량 통제하는 중국 분유새로운 규정, 본토 브랜드 신심 재차 진흥

중국 소비자들이 슈퍼에서 분유 구입


중국의 국가식품약품 감독 관리국(국가 식약국)이 분유 브랜드 비준 등록 수량을 대폭 감소함으로서 국내 대형 브랜드 시장 점유율을 제고할 방침이다.

1월 8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새 규정은 메이커들이 국가 식약국에 등록할것을 요구했으며 안전 검사를 통과한후에 중국에서 판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검사를 통과한 메이커는 3개 시리즈 9개 처방을 신고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국가식약국은 지난해 2300종에서 60% 감소한 약 940종 처방 분유제품을 비준했다. 숭량(宋亮) 독립 유업 애널리스트는 도태된 브랜드가 가장 많아 10% 시장 몫을 방출하게 됨 지위가 가장 안정한 브랜드들의 판매량 제고를 돕게 되며 수입 브랜드를 포함하여 비교적 큰 브랜드가 혜택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외기업이 중국 분유 판매의 3/4좌우를 차지한다. 유로모니터 국제(Euromonitor International)자문사 숫자에 따르면 중국시장의 10위권 브랜드중 8개는 외국 것이며 그중 프랑스 다논사(Danone)의 뉴트리시아(Nutricia)가 10% 시장 점유율로 첫자리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스위스 네슬레사(Nestle)의 일루마(illuma)가 9% 시장을 차지했다.

지난주 발효한 새로운 규정은 규모가 비교적 작고 신용이 없는 경쟁적수를 도태시킴으로서 소비자들이 헤이룽장(黑龙江)의 페이허(飞鹤)와 내몽골의 이리(伊利)등 국내 대형 브랜드에 대한 신심을 회복하기 위한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 법규는 우리와 업계 영도자들의 환영을 깊게 받고 있다. 그 원인은 그가 확실히 소비자보호 차원에서 앞으로 내 디딘 걸음이기 때문이며 소비자들이 더욱 신심을 가지고 더욱 시름놓게 하기 위한 것이다.”고 브리지트 헬러(Bridgette Heller)다논 영유아 생명 조기 업무 집행 부총재가 표시했다. 

유로모니터 국제사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처방 분유시장이  8% 가치성장으로 197억 달러에 도달했는데 이 성장 추진 요인은 수입 상승에 따라 소비자들이 비교적 비싼 분유 제품을 구입했기 때문이다. 다수 비준을 받은 브랜드들이 중국 국내 메이커들이고 근근히 209개 수입 브랜드가 비준을 받았다.

54개 브랜드가 비준을 받은 뉴질랜드는 중국에서 등록수가 가장 많은 국가이다. 도태된 브랜드 다수는 중국에서 비교적 가난한 지구에서 판매된 하위급 품종으로서 이러한 지구들에서는 국내 대형 메이커들이 시장 점유 차원에서 우세를 가지고 있었다. 그 원인은 가격이 비교적 싸기 때문이었다.

“저명한 국내 브랜드들이 비교적 낮은 급별의 시장에서 더욱 많은 자원과 생산능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제고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유로모니터의 세실리아 양(Cecilia Yang) 애널리스트가 말했다.

그러나 다른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브랜드 수량 삭감이 국외 회사들로 말하면 호재이기도 하다고 표시했다. 숭량(宋亮)은 “이 규정의 결과 전자상 거래로 고 수입층과 저 수입층 소비간의 격차를 줄인 원인으로 유리해지게 됐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외 브랜드들이 바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국 농촌에 깊이 개입하고 있다. 그들은 또 중국이 2015년 유일 자식 정책을 취소한후 더욱 많은 유아 출생이 매출량을 추진할 것으로 계기하고 있다. 업계 애널리스트 피터 페버렐리(Peter Peverelli)는 수입 처방 분유가 여전히  잘 판매되고 있다고 표시했다.


英媒称,中国国家食品药品监督管理局将批准注册的奶粉品牌数量大幅减少,以提高国内大品牌的市场份额。

据英国《金融时报》网站1月8日报道,新规要求厂家向国家食品药品监督管理局注册,并在通过安全检查后才能在中国销售,通过检查的工厂可申报3个系列9个配方。到目前为止,国家食品药品监督管理局批准了约940种配方奶粉产品,比上一年的2300种减少了60%。

独立乳业分析师宋亮表示,综合考虑相关因素,被淘汰的品牌将释放最多10%的市场份额(按销量计算),帮助那些地位最稳固的品牌提升销量,较大的品牌将受益,包括进口品牌。

报道称,境外企业占中国奶粉销售的四分之三左右。欧睿咨询数据显示,中国市场前10大品牌有8个是外国的,其中达能的纽迪希亚以10%的市场份额拔得头筹,其次是雀巢的启赋,占据9%的市场份额。上周生效的新规被广泛认为意在淘汰规模较小、信誉不太可靠的竞争对手,以恢复消费者对飞鹤和伊利等国内大品牌的信心。

“这项法规深受我们和业界领导者的欢迎,因为它确实代表着在保护消费者方面向前迈出一步,让他们更有信心,更安心,”达能婴幼儿生命早期业务执行副总裁布丽奇特·赫勒表示。

据欧睿咨询介绍,去年中国配方奶粉市场以价值计增长8%至197亿美元,其推动因素是随着收入上升,消费者升级到比较贵的奶粉产品。多数获得批准的品牌来自中国国内厂家,仅有209个进口品牌获得批准。新西兰有54种产品获批,是配方奶粉在中国获得注册最多的国家。被淘汰的品牌大多是在中国较贫穷地区销售的低端品种,在这些地区,国内大厂家将在抢占市场份额方面具备优势,因为它们的价格较低。

“知名国内品牌借助其在(较低端)市场的更多资源和产能,更有机会提高市场份额,”欧睿分析师Cecilia Yang表示。

但也有一些分析师表示,削减品牌数量对境外公司可能也是一个利好。宋亮称,“这将有利于进口品牌,因为电子商务收窄了高收入和低收入消费之间的差距。”

报道称,国外品牌正在利用互联网平台深入中国农村,它们还预计中国在2015年取消独生子女政策后更多婴儿的出生会促进销量。行业分析师彼得·佩韦雷利表示,进口配方奶粉依然热销。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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