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농촌 사업회의가 농촌의 전면적 진흥 청사진을 제작.

사진은 2017년 10월 13일 간수성 장예시 간저우구 화자이(甘肃省张掖市甘州区花寨)의

조 재배 전업 합작사의 농민들이 수확한 조를 전시

중국매체 보도에 따르면 12월 29일 폐막된 중앙농촌 사업회의는 중국이 2035년에 농촌에서의‘결정적 진전’취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선포했다. 즉 기본적으로 농업과 농촌 현대화를 실현한다는 것이다.

12월 30일 러시아 타스사(TASS)보도에 따르면 회의가 통과한 결의는 “2020년까지 농촌진흥이 중요한 진전, 제도적 틀과 정책시스템의 기본적 형성을 취득하며 2035년까지 농촌 진흥이 결정적 진전, 농업농촌 현대화이 기본적 실현을 취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회의는 2050년까지 농촌의 전면적 진흥으로‘강한 농업, 아름다운 농촌, 부유한 농민’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외 12월 31일 싱가포르 연합조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농촌사업 회의가 29일 베이징에서 페막됐다. 회의는 농촌 진흥 전략실시가 중공의 ‘3농’사업의 일련의 방침 정책의 계승과 발전으로서 농촌의 인프라시설을 승급하며 농촌주민 거주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3개 단계로 나누어 2050년에 ‘농업이 강하고 농촌이 아름답고 농민이 부유한’농촌전면 진흥을 실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방문을 접수한 학자들은 중국의 개혁개방이래 쾌속적인 도시화 발전을 경력했지만 거대한 도시와 농촌 수입과 공공서비스 격차를 초래하고 엄중한 도시병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정부가 제출한 농촌 진흥전략은 구미일 등 국가들의 ‘아름다운 농촌’의 경험을 거울로 삼아 광범위한 농촌지구를 건설한후 일부 도시인구를 농촌에 이전하며 도시압력을 해소하려는 것이다. 

정펑텐(郑风田) 중국인민대 농업과 농촌발전 학원 교수는 한개 국가가 번화한 도시를 수요하는 외 아름다운 농촌도 수요한다고 해석했다. 그는 중국 개혁개방이래 도시발전이 틀림없는 성적을 취득했지만 도시와 농촌간 수입과 공공서비스 격차확대를 조성하고 대량의 농민들이 도시에 몰려들어 더욱 좋은 생활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도시가 현재 주택가격이 높고 기업과 교통체증, 공기 오염 등 엄중한 대도시 병에 직면했다. 이에 비해 대량의 농촌토지는 농민들의 도시 진입으로 인해 방치되어 매우 거대한 자원 낭비로 됐다.”고 말했다.

정펑텐은 구미국가들은 농촌자원을 능란하게 이용하여 아름다운 농촌타운을 건설함으로서 일부 도시 인구를 농촌에 흡인하여 생활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많은 유럽 노인들은 농촌의 타운에서 양로하기를 좋아한다. 도시와 농촌간 쌍방향 흐름으로 도시부담 압력을 완화하는데 중국이 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좡더수이(庄德水) 베이징대 청렴정치건설 연구센터 부주임은 농촌의 의료위생화 교육등 기본 공공서비스 및 시설이 점차 설립됨에 따라 현지 빈곤탈출 공격전과 공동으로 소강생활(小康)에로 달려나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농업과 농촌관광업이 발전된후 농촌 진흥도 중국의 다음단계 발전에 새로운 경제성장 포인트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외 12월 30일 홍콩 경제일보가 ‘중국 농촌진흥이 청년들의 귀향을 대기’라는 제목으로 실은 문장에 따르면 중국 중앙 농촌사업회의가 베이징에서 소집됐는데 이번 회의는 참신한 내용이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바로 중국 현대화 전략의 하나인 ‘농촌 진흥 전략’이다. 

문장은 농촌 진흥 전략 실시가 중공 19차 대회에서 처음 제출되고 중국 현대화 강국의 7대 전략의 하나로 규정됐다고 말했다. 이른바’농촌진흥’은 산업, 교육, 문화, 과기, 정리, 생태의 전면적 진흥, 농촌의 전면적 발전이 포괄되어야 한다

그러나 관건전 문제는 역시 중국의 농촌 진흥전략 근거이다. 이 문제는 대답하자면 간단하다. 한가지 대답은 정책에 의뢰하고 다른 한 가지 대답은 개혁에 의존하는 것이다. 

한가지 발전 전략의 실시에서 정책의 정확성이 매우 중요하며 개혁 추진이 매우 관건적이지만 더욱 관건적인 문제는 가능하게 사람이며 특히 ‘귀향청년’이라고 문장이 말했다.

문장은 개혁개방 40년은 중국인구의 대규모 유동인데 이 유동은 주로 농촌노동력의 도시에로 특히 대도시에로의 유동이었다고 말했다.지난날 말안 유동은 농촌에서 남아돈 노동력이지만 지금은 이 말을 하지 않는다. 그 원인은 중국의 대면적의 농촌에 ‘공동화(空洞化)’가 출현했기 때문이다. 즉 ‘빈집 노인’과 ‘집지키기 어린이’만 있고 청장년들은 모두 가 버린 것이다.

이것이 바로 중국농촌의 가장 현실적인 문제이다. 

문장은 그러므로 농촌 진흥전략은 우선 농민공들의 귀향 창업의 파이팅이며 그 다음 다시 사회 각방면을 흡인하여 농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주목 및 추진하면서 농촌의 빈곤탈출과 치부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정부는 도시에서 과학지식을 장악한 농민들이 집에 돌아가 창업 혁신을 하게 하는 것이 농촌 진흥전략의 주요한 길임을 인식했다.

12月29日闭幕的中央农村工作会议宣布，中国力求到2035年时在农村取得“决定性进展”，即基本实现农业和农村现代化。

据塔斯社12月30日报道，会议通过的决议称，“到2020年，乡村振兴取得重要进展，制度框架和政策体系基本形成；到2035年，乡村振兴取得决定性进展，农业农村现代化基本实现”。

会议指出，到2050年，乡村全面振兴，“农业强、农村美、农民富”全面实现。

另据新加坡《联合早报》12月31日报道，中央农村工作会议29日在北京闭幕，会议提出，实施乡村振兴战略，是中共“三农”工作一系列方针政策的继承和发展，要推动农村基础设施建设提档升级、持续改善农村人居环境，分三阶段到2050年实现“农业强、农村美、农民富”的乡村全面振兴。

受访学者说，中国改革开放以来经历了快速城镇化发展，却导致巨大的城乡收入和公共服务差距，并造成严重大城市病。政府提出乡村振兴战略，是想借鉴欧美日“美丽乡村”的经验，把广大乡村地区建设起来后，吸引部分城镇人口往乡村转移，缓解城市的压力。

中国人民大学农业与农村发展学院教授郑风田解释，一个国家除了需要繁华的城市，也需要美丽的乡村。他说，中国改革开放以来，城镇发展取得了不错的成绩，却造成城乡之间收入和公共服务差距扩大，大量农民涌入城市寻找更好的生活。

他说：“中国的城市现在面临房价高企、交通拥堵、空气污染等严重的大城市病。相比之下，大量农村土地因农民进城而被闲置，这是很大的资源浪费。”

郑风田指出，欧美国家妥善利用了乡村资源，建造美丽乡村小镇，吸引部分城市人到农村生活。

他说：“很多欧洲老年人都喜欢到农村小镇去养老，城乡之间有双向人流，缓解了城市的负荷压力。中国也应该朝这个目标去做。”

北京大学廉政建设研究中心副主任庄德水则说，随着乡村的医疗卫生和教育等基本公共服务及设施逐步建立起来，也将有助当地脱贫攻坚，共奔小康。

他也说：“农业和乡村旅游业发展起来后，乡村振兴也可以为中国的下一阶段发展提供新的经济增长点。”

此外《香港经济日报》12月30日刊登题为《中国乡村振兴 有待青年回乡》的文章称，中央农村工作会议在北京召开，今次会议有个全新的内容，那就是如何实施中国现代化战略之一的“乡村振兴战略”。

文章称，实施乡村振兴战略，在中共十九大上首度提出，被定位为中国现代化强国的七大战略之一。所谓“乡村振兴”应包括产业、教育、文化、科技、治理、生态的全面振兴，农村的全面发展。

但关键的问题，还是中国实施乡村振兴战略靠什么。这个问题回答起来简单：一种回答是靠政策，另一种回答是靠改革。

文章认为，一个发展战略的实施，政策正确很重要，改革推动很关键，但更为关键的可能是人，特别是“返乡青年”。

文章称，改革开放40年，是中国人口大流动的40年，这一流动主要是农村劳动力向城镇特别是大城市的流动。过去说流动的是农村富余劳动力，现在不提了，因为中国大面积乡村出现了“空洞化”，即只有“空巢老人”和“留守儿童”，青壮年都走了，这是中国乡村最现实的问题。

文章认为，因此，乡村振兴战略首先要打的一仗，是吸引农民工返乡创业之仗，然后才是吸引社会各方去关注和推动农业协调发展，推动农村脱贫致富。现在政府认识到了，吸引在城市掌握科学知识的农民工回家创业创新，是落实乡村振兴战略的重要途径。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