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촨성 량산주 후이리현(四川凉山州会理县)의
석류 2.6kg무게로 세계 기네스기록 갱신
12월 29일 중신망(中新网)을 인용한 신화망 보도에 따르면 12월 29일 스촨성 량산주 후이리현 공소합작소(四川凉山州会理县供销社)는 최근간 후이리현의 석류가 한 알 2.6kg 중량으로 새로운 기네스 세계기록을 갱신했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11월 6일 스촨성 후이리현 아이민향 다파촌 1조(会理县爱民乡大发村1组)의 장웬펑(张远鹏) 석류업자가 중국 과품유통 협회 석류 분회(中国果品流通协会石榴分会,중과협 석류분회)에 향해 석류 하나를 제출했다.
이 과일은 2017년 11월 5일에 땄는데 한 알 무게가 2.6 kg, 지름이 18.8 cm, 둘레길이가 59cm이며 모양이 완전하고 표면이 비교적 매끈하며 색채가 화려한 것이 완전히 성숙됐다. 이 석류는 한알 중량이 이미 후이리현이 2009년에 기네스세계 기록의 석류 영예를 취득한 석류를 초과했다.
중국 과품유통협회 석류 분회는 관련단위들과 협력하여 장웬펑을 도와 세계 기네스기록 신청을 준비했다. 석류 과일 관련 데이터의 진실성을 확보하기 위해 그들은 후이리현 식품약품 공상질량 감독 관리국(会理县食品药品工商质量监督管理局)관리원들을 초청해 규범에 따라 관련 데이터를 측량하고 후이리현 문화 광전신문출판과 체육 여유국() 관계자들을 초청해 검랴과정을 전부 촬영했다. 중과협 석류분회 관계자는 기록을 참답게 진행했다. 관련 데이터 채집을 완성한후 인터넷을 통해 기네스 세계 기록 자문 베이징 유한공사(吉尼斯世界纪录咨询北京有限公司)를 향해 인증 신청을 제출했다. 기네스세계기록 자문 베이징유한공사는 그 뒤 인정을 통해 “최중 석류(纪录的申)’기네스세계 기록인증서를 발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이리현의 석류는 재배 역사가 유구하다. 그들은 일찍 당조(唐朝)시기에 이미 황제를 위해 공납품으로 매년 남조왕(南诏王)을 통해 황궁에 보냈다.
후이리는 중국서남 횡돤산맥(横断山脉) 동북부, 칭장고원(青藏高原) 동남 가장자리에 위치했는데 구역내 기후는 중국 국내 중아열대 서부 반습윤 기후구역에 속하며 일조시간이 길고 증발이 왕성하며 강우량이 집중되어 있다. 그리고 건습계절이 분명한 자연환경이 과일이 크고 껍질이 엷은 후이리 석류를 형성시켰다.
会理石榴重达2.6公斤刷新世界吉尼斯纪录。
中新网凉山12月29日电 (汤雁 邹立杨 董芝会)记者29日从四川凉山州会理县供销社获悉,近来一枚会理石榴以单果重2.6公斤刷新吉尼斯世界纪录。
据介绍,11月6日,会理县爱民乡大发村1组石榴种植户张远鹏向中国果品流通协会石榴分会提交石榴果品一个,该果品于2017年11月5日采摘,单果重2.6公斤,直径18.8cm,周长59cm,果形完好,果面较为光滑,色泽艳丽,果品已完全成熟。单果重量已超越会理于2009年获吉尼斯世界纪录的石榴果品。
中国果品流通协会石榴分会积极协调相关单位协助张远鹏做好世界吉尼斯纪录的申报。为确保石榴果品相关数据真实,特邀请会理县食品药品工商质量监督管理局工作人员按规范称量相关数据,邀请会理县文化广电新闻出版和体育旅游局工作人员对称量过程进行全程拍摄,中果协石榴分会工作人员认真做好记录。采集完相关数据后通过网络向吉尼斯世界纪录咨询北京有限公司提出认证申请。吉尼斯世界纪录咨询北京有限公司随后通过认证,颁发了“最重石榴”吉尼斯世界纪录证书。
据了解,会理石榴栽培历史悠久,早在唐朝时期即为皇帝御定贡品,每年由南诏王送入皇宫。会理位于西南横断山脉东北部,青藏高原东南边缘,区域内气候属国内中亚热带西部半湿润气候区,日照时数多,蒸发旺盛,雨量集中,干湿季分明,自然环境造就了会理石榴果大皮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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