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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독일, 올한해 40만개개 새로운 일자리 기대되(1면)

독일, 올한해 40만개개 새로운 일자리 기대되


 독일이 경제적으로 황금의 해들을 맞이하고 있다이라는 것이 국제적 회계법인 Ernst & Young 분석이다. 유로존의 어떤 국가도 현재 독일만큼 많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내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달 28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독일의 노동시장붐이 2018 새해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연방 노동시장 직업연구소 IAB 연방 노동청 또한, 독일의 직업활동 발전이 기록을 세울것으로 보고있다고 발표하는 모습이다. 독일의 견고하고 활발한 경기는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를 계속 높일 것이로 실업자 수치를 낮출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IAB전문가 엔쪼 베버 (Enzo Weber) 현재 거의 모든 곳에서 전진하는 분위기인 가운데, 내부경기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에서의 서비스 업계, 그리고 산업분야가 그렇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IAB 노동시장 지표 또한, 지난 12월에 또한번 높은 수준으로 오른 결과를 나타내고있다.


독일의 놀라운 일자리 창출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는 다른 전문가들도 다르지 않다. 국제적인 회계법인 Ernst & Young 또한 최근 조사결과에서 2018 독일에 4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독일은 지난 2007 이래 거의 400만에 가까운 추가 일자리를 창출해 내오고 있다고 덧붙이며, „독일은 현재 경제적으로 황금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전했다.  


하지만, 슈피겔 온라인은 이러한 일자리붐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모든 사람들이 잘지내고 있는 것은 아니라면서, 공식적인 통계에 따른 장기 실업자 수치는 현재 100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시간제 근로자들의 수치 또한 확연하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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