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부동산 가격 계속 상승
수도권을 비롯한 프랑스 전역의 집값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부동산 거래는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통계청INSEE의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에 따르면 부동산 가격이 지난 2분기 3,1%를 이어 3분기 다시 한번 3,9% 상승을 보였다.
집값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진 곳은 수도권이다. 2분기 3,9%였던 상승률이 3분기는 4,8%에 달했다. 지방은 2분기 2,7%, 3분기 3,6%로 수도권보다는 다소 적었다. 부동산 상승률이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주택보다는 아파트값이 상승한 것이 공통점이다.
파리의 경우 평방미터당 가격은 9000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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