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소금 과량 섭취

몇 십년전에는 생선과 육류 요리가 설을 쇨때나 보게되는 먹거리였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매일 식사로 됐다. 밥상에서는 담배와 술이 끊임없고 포식한 후 집에 돌아가 소파에 눕기만 하면 인생이 이보다 더 즐거운 것이 없다. 그런데 누우면서 인생을 즐기다 보면 오르는 것이 체중뿐만 아니라 혈압도 포함된다.
근일 영국 ‘란세트(The Lancet)’ 의학잡지가 중국인 고혈압에 관련한 연구 보고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170여만명 35세부터 75세까지의 중국 성인의 혈압상황을 조사했는데 결과 중국인 건강에 경종을 울리게 됐다.
고혈압 군체중 치료 접수자가 3/1도 안되고 근근히 5% 환자들만 효과적인 통제를 하고 있다.
중국에서 35~75세 성인중 근 절반이 고혈압에 걸렸다.
중국 질병 예방 통제 센터 만성 비 전염성 질병 통제 센터 통계에 따르면 심장혈관 질병이 중국인 사망 위험성의 첫번째 요인으로서 인구 노령화 등 원인 외 45% 심장 혈관질병 사망률이 고혈압 등 질병 돌발 증가에 기인했다.
고혈압이 성인 군체중 갈수록 흔해지고 45% 이상 각 연령대 성인 고혈압 발병율이 모두 10%를 초과하고 환갑이 지난 60대 노인들중에서는 더구나 심각한 ‘재난구’로 됐다.
연구 숫자에 따르면 60~64세와 65~69세 인구 발병률이 각기 21%와 17.3%에 달했다. 그 중 농촌지구에서 문제가 돌출하며 모든 고혈압 군체중 농촌지구 인구가 63.1%로 도시 지구의 26.2%p를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