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0.4℃
  • 구름많음강릉 5.2℃
  • 구름많음서울 2.3℃
  • 흐림인천 3.6℃
  • 구름많음수원 1.9℃
  • 구름많음청주 2.7℃
  • 구름조금대전 1.7℃
  • 맑음대구 -1.8℃
  • 흐림전주 3.1℃
  • 맑음울산 1.7℃
  • 구름많음광주 3.1℃
  • 맑음부산 4.1℃
  • 맑음여수 3.9℃
  • 맑음제주 6.6℃
  • 흐림천안 1.1℃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국제

한국관광객 출국 누습이 많아. 색정장소 출입, 공공장소에서 떠들썩

 한국관광객 누습

11월 13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포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관광객들의 출국 관광시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떠드는 행위가 가장 사람들의 진땀을 빼는 누습이다.

11월 13일 한련사(韩联社) 보도에 따르면 일전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1~9월 출국관광 경험이 있는 1천명 성인들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는데 결과 한국관광객 출국 관광시 최대 누습은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떠드는 것(19.2%)이고 그 다음은 오락과 색정장소 출입(14.9%), 현지 예의 예절을 주의하지 않는것(13.7%), 발전중 국가를 관광할때 현지인들에 대한 태도가 거만한 것(13.4%),뷔페 음식물과 호텔용품을 마음대로 가지고 가는 것(5.9%), 승차시 줄을 서지 않는 것(5.3%)이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관광객들이 출국관광시 예의 수준은 5점 만점에서 2.75점으로 중등 하위 수준에 속했다. 그 중 40세 이상 방문 접수자 득점(남자 2.83점, 여자 2.80점)으로 평균치보다 높았다.

그리고 17.6% 방문 접수자들이 한국관광객들이 예절과 교양이 있다고 인정하고 37.4%가 한국인 예절이 부족하다고 인정했다.


韩国观光公社(韩国旅游发展局)11月13日发布的一份调查结果显示,韩国游客在出境旅游时,在公共场所大声喧哗为最令人汗颜的陋习。

据韩联社11月13日报道,韩国观光公社日前针对今年1-9月有出境旅游经验的1000名成年人进行了调查。结果显示,韩国游客出境游时最大陋习是在公共场所大声喧哗(19.2%),其次分别为出入娱乐和声色场所(14.9%)、不注意当地礼仪礼节(13.7%)、在发展中国家旅游时对当地人态度傲慢(13.4%)、拿走自助餐厅食物或酒店用品(5.9%)、乘车不排队等(5.3%)。

调查显示,韩国游客出境游的礼仪水平在5分满分中只得2.75分,属于中等偏低水平。其中,40岁以上的受访者给分(男2.83、女2.80分)高于平均值。只有17.6%的受访者认为韩国游客有礼貌和教养,37.4%认为不够礼貌。

/ 光明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보건복지부, 2025년 제7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12월 15일 1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 연장(안)」과 「목표초과수익률 설정방안(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기금위는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비율 조정기간을 2026년까지 추가 연장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작년 12월 기금위는 환율 급등 이후 안정화에 따른 환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전략적 환헤지를 하는 방안을 2025년까지 연장한 바 있다. 기금위는 올해도 여전히 환율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을 내년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결정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한국은행과 외환스왑 계약을 2026년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기금위는 전략적 환헤지를 시장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도록 탄력적 집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금위는 「목표초과수익률 설정방안」도 심의·의결했다. 목표초과수익률은 기금운용본부가 기준수익률을 초과하여 달성해야 하는 수익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