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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로존 실업률, 2009년 1월 이후 최저치 기록해

유로존 실업률, 2009년 1월 이후 최저치 기록해


유로존의 전반적인 실업률이 2009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유럽통계청 (Eurostat)의 자료를 인용한 영국 텔레그래프는 지난 9월 유로존의 실업률이 한 달 전인 8월보다 9% 나아진 8.9%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 (Capital Economics)의 제니퍼 맥권(Jennifer McKeown)에 따르면 이 같은 실업률 수치는 회복세를 위한 상당히 고무적인 신호라 평가하며,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오랜 기간 나타난 실업률을 해결하기 위한 노동시장 개혁의 노력들이 도움을 줬다고 언급했다.



사진:텔레그라프


이 같은 일자리 관련 데이터들은 전반적으로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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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현장서 답을 찾다’제주도, 삼양동서 민생 경청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8일 오전 제주시 삼양동 일원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부터 이어온 ‘민생·현장 중심 경청 소통’의 다섯 번째 일정으로, 오 지사는 앞서 애월읍, 연동, 아라동, 동홍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도민 생활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영훈 지사는 △삼양반다비체육센터 건립 현장 △삼양해수욕장상수원 보호구역 △삼양 환해장성 △도련1동 마을만들기 사업 현장까지 차례로 방문해 지역 곳곳을 둘러봤다. 삼양반다비체육센터 현장에서 체육시설의 접근성 문제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은 오영훈 지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누구나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며 “버스 노선 조정 등 접근성을 개선할 구체적인 개선 방안 을 찾겠다”고 답했다. 또한 위탁 운영 기관인 제주시체육회와 마을회가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등을 열어 보다 효율적으로 체육시설이 운영되도록 추진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