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실업률, 2009년 1월 이후 최저치 기록해
유로존의 전반적인 실업률이 2009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유럽통계청 (Eurostat)의 자료를 인용한 영국 텔레그래프는 지난 9월 유로존의 실업률이 한 달 전인 8월보다 9% 나아진 8.9%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 (Capital Economics)의 제니퍼 맥권(Jennifer McKeown)에 따르면 이 같은 실업률 수치는 회복세를 위한 상당히 고무적인 신호라 평가하며,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오랜 기간 나타난 실업률을 해결하기 위한 노동시장 개혁의 노력들이 도움을 줬다고 언급했다.
사진:텔레그라프
이 같은 일자리 관련 데이터들은 전반적으로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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