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국제

우파적 색채 분명히 드러낸 외국인 정책

우파적 색채 분명히 드러낸 외국인 정책

 

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번 인터뷰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불법체류자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추방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지난 마르쎄이 테러에서 튀니지 국적의 불법 체류자가 테러 자행 2일 전에 불법 체류 문제로 잡혔다가 풀려났던 자가 테러를 자행하여 2명을 살해했던 바마크롱 대통령은 현재 법률을 바꿀 필요 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불법 체류자는 엄격한 법 적용으로 추방시킬 것이라고 답변했다.

 

사르꼬지 정부에서는 상당히 강한 적용으로 불법 체류자들을 추방했다가 지난 올랑드 정부에서는 불법 체류자들의 검거구금추방에 상대적으로 관대한 정책을 유지했다프랑스에서 대형 테러가 발생하고테러리스트들의 이중국적 문제가 불거지자 올랑드 대통령은 테러를 저지르는 이중국적자에게서 프랑스 국적을 박탈하는 제도를 추진한 바 있지만좌파 내에서 강력한 반발을 해서 좌절된 바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유로저널(http://www.eknews.net)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어제는 환경공무관 오늘은 시장 상인!...성북구청장, 현장 누비며 정책 실마리 찾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구정 운영의 중심을 ‘현장’으로 옮기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성북구는 이번 상반기, 주민과 구청장의 질의-응답식으로 진행했던 기존의 현장구청장실에서 탈피해 새로운 방식에 도전한다. 이 구청장이 지역 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의 삶 속 고충과 애환을 구체적으로 마주하며 정책에 반영하는 ‘체험 삶의 현장’ 현장구청장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5월 15일 청소공무관 체험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전통시장 상인으로 일하며 현장에서 종사자들과 함께 근무하고 식사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돌곶이시장에서 진행된 상인 체험에서는 환경개선 사업의 실효성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의 활동은 총 6회에 걸쳐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되며, 현장 인터뷰와 정책 피드백을 담아 주민들에게 공개된다. 성북구는 이 같은 현장 밀착형 행정을 통해, 형식적인 소통이 아닌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는 정책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 오는 5월 23일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체험을 통해 청년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