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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파적 색채 분명히 드러낸 외국인 정책

우파적 색채 분명히 드러낸 외국인 정책

 

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번 인터뷰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불법체류자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추방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지난 마르쎄이 테러에서 튀니지 국적의 불법 체류자가 테러 자행 2일 전에 불법 체류 문제로 잡혔다가 풀려났던 자가 테러를 자행하여 2명을 살해했던 바마크롱 대통령은 현재 법률을 바꿀 필요 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불법 체류자는 엄격한 법 적용으로 추방시킬 것이라고 답변했다.

 

사르꼬지 정부에서는 상당히 강한 적용으로 불법 체류자들을 추방했다가 지난 올랑드 정부에서는 불법 체류자들의 검거구금추방에 상대적으로 관대한 정책을 유지했다프랑스에서 대형 테러가 발생하고테러리스트들의 이중국적 문제가 불거지자 올랑드 대통령은 테러를 저지르는 이중국적자에게서 프랑스 국적을 박탈하는 제도를 추진한 바 있지만좌파 내에서 강력한 반발을 해서 좌절된 바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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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8일 오전 제주시 삼양동 일원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부터 이어온 ‘민생·현장 중심 경청 소통’의 다섯 번째 일정으로, 오 지사는 앞서 애월읍, 연동, 아라동, 동홍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도민 생활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영훈 지사는 △삼양반다비체육센터 건립 현장 △삼양해수욕장상수원 보호구역 △삼양 환해장성 △도련1동 마을만들기 사업 현장까지 차례로 방문해 지역 곳곳을 둘러봤다. 삼양반다비체육센터 현장에서 체육시설의 접근성 문제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은 오영훈 지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누구나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며 “버스 노선 조정 등 접근성을 개선할 구체적인 개선 방안 을 찾겠다”고 답했다. 또한 위탁 운영 기관인 제주시체육회와 마을회가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등을 열어 보다 효율적으로 체육시설이 운영되도록 추진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