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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대통령부 일방적으로 문재인 내달 방중을 말해

11월 11일 시진핑(习近平)중국 국가주석이

 베트남 다낭(Da Nang)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을 회견

11월 13일 중국 신화망(新华网)에 따르면 11월 11일 시진핑(习近平)중국 국가주석이 베트남 다낭(Da Nang)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을 회견했다. 중한 쌍방은 모두 관련 소식을 발포했다. 그러나 중국 소식원고에 비해 ‘더 진일보적’인 것은 한련사(韩联社)보도가 청와대 한국 대통령부가 11일 문재인이 12월에 중국 방문을 하게되며 미래 양국 관계 발전 등 문제를 가지고 중국측과 광범위한 토론을 한다고 대외에 보도한 점이다.

11월 12일 한련사는 노영민 한국 주중대사에 대한 탐방인터뷰를 발표하면서 ‘한중 관계가 터널에서 걸어나오는 중이다’고 말했다.

11월 12일 한국뉴시스 통신사의 보도는 이번 중한 양국원수 회견이 양국이 지난달 31일 공동으로 ‘관계개선에 관련해 협의한 결과’를 발표한후의 최초 원수 회담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국일보는 미래 중한관계가 가능하게 신속하게 해빙될 것이라며 베이징의 한국 각계 인사들 다수는 중한 관계가 ‘이미 암흑하고 긴 터널에서 걸어 나왔으며’ 중국이 바로 ‘사드’반대 조치를 해제하게 된다는 낙관적 견해가 신속하게 확산된다고 인정한다고 말했다.

노영민은 한국주중 대사관이 양국이 경제, 문화와 관광 등 각 영역에서의 관계 개선에 적극 전력한다고 말했다.

10월 31일 청두(成都) 롯데월드 프로젝트 시공이 비준을 얻은 후 11월 6일 한국대사관은 랴오닝성(辽宁省) 정부에 향해 대사명의의 편지를 발송하여 랴오닝성 정부가 선양 롯데월드 프로젝트 시공 재개에 배합할 것을 희망했다.

11월 12일 한국 중앙일보는 중국측의 뉴스원고중에는 ‘중국측이 한국 외교장관의 이달내 방중을 환영한다’고 했을뿐 ‘문재인의 내달 방중’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분석에 따르면 이는 중국이 바로 중한 관계 회복의 리듬을 조정하는 중임을 표명한다. 현재 중국의 한국에 대한 태도는 매우 미묘하다. 한 방면 관계 개선을 희망하고 다른 방면 한국측이 약속을 준수하고 행동에 나설 것을 재삼 강조하고 있다. 노영민 한국 주중대사도 비록 중한 관계 개선추세가 선명하지만 현재 ‘여전히 얼음위에서 걷고 있다’고 인정했다.

11월 12일 한겨례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비록 한국 정부 관련측이 재삼 ‘사드’문제가 이미 ‘봉인’됐다고 강조하지만 다수 전문가들은 다음번에 거행되는 중한 양국 원수회담중 ‘사드’문제가 여전히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흥규 한국 아시아대 중국 정책 연구소 소장은 최근 중국의 태도표시로부터 중국이 한국이 ‘사드’문제에서 실제 행동을 취하기를 희망하며 근본적으로‘봉인’된 것이 아니며 중국이 현재 바로 한국측이 어떻게 ‘삼불약속(三不承诺)’즉 한국정부가 미국의 대 미사일시스템에 가입하지 않는다는 현유 입장에 변화가 없으며 한미일 안보 합작에 3측 군사 동맹으로 발전하지 않으며 한국정부가 ‘사드’시스템 추가적 배치를 고려하지 않음 등을 어떻게 실현하는 가를 밀접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中国国家主席习近平11日在越南岘港会见了韩国总统文在寅。中韩双方都发布了相关消息。但比中方消息稿“更进一步”的是,韩联社的报道称,韩国总统府青瓦台11日对外表示,总统文在寅将于12月访华,就面向未来发展两国关系等问题与中方进行广泛讨论。韩联社12日发表对韩国驻华大使卢英敏的专访称:“韩中关系正走出隧道。”

韩国纽西斯通讯社12日报道称,此次中韩元首会见备受关注,因为这是两国上月31日共同发表“关于改善关系磋商结果”后的首次元首会谈。《韩国日报》称,未来中韩关系可能迅速解冻,在北京的韩国各界人士多数认为中韩关系“已经走出黑暗悠长的隧道”,关于中国即将解除“萨德”反制措施的乐观看法正迅速扩散。韩联社12日发表对韩国驻华大使卢英敏的专访称,因“萨德”入韩产生矛盾的韩中关系正走向正轨,两国间各种交流与合作“将迅速恢复正常”。卢英敏称,韩国驻华使馆在积极致力于改善两国在经济、文化、旅游等各领域的关系。10月31日成都乐天世界项目施工得到批准后,11月6日韩国大使馆向辽宁省政府发送大使名义信函,希望辽宁省政府为沈阳乐天世界项目施工重启提供配合。

韩国《中央日报》12日称,中方的新闻稿中仅称“中方欢迎韩国外长本月内访华”,没有提及“文在寅下月访华”。有分析认为,这表明中国正在调整中韩关系恢复的节奏。目前中国对韩态度非常微妙,一方面希望改善关系,同时再三强调韩方要遵守承诺并付诸行动。韩国驻华大使卢英敏也认为,虽然中韩关系改善趋势明显,但目前“仍在冰面上行走”。

《韩民族新闻》12日的报道称,虽然韩国政府有关方面一再强调“萨德”问题已经“封印”,但多数专家分析认为,在下次举行的中韩元首会谈中,“萨德”问题仍可能被提起。韩国亚洲大学中国政策研究所所长金兴圭表示,从中国最近的表态看,中国希望韩国在“萨德”问题上采取实际行动,根本不是“封印”,中国正在密切关注韩方如何落实“三不承诺”(即韩国政府不加入美国反导系统的现有立场没有变化、韩美日安全合作不会发展成为三方军事同盟、韩国政府不考虑追加部署“萨德”系统)。

/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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