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27 (금)

  • 맑음강릉 21.4℃
  • 연무서울 18.0℃
  • 맑음인천 13.8℃
  • 맑음수원 17.9℃
  • 맑음청주 21.1℃
  • 맑음대전 20.5℃
  • 맑음대구 23.8℃
  • 맑음전주 19.6℃
  • 연무울산 20.7℃
  • 맑음창원 21.6℃
  • 맑음광주 23.0℃
  • 연무부산 19.7℃
  • 맑음여수 19.3℃
  • 맑음제주 19.9℃
  • 맑음양평 19.5℃
  • 맑음천안 20.9℃
  • 맑음경주시 23.9℃
기상청 제공

국제

습근평, 한국 대통령 문재인 회견


국가주석 시진핑은 11일, ŸŒ남 다낭시에서 한국 문재인 대통령을 회견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한 양국은 떨어질 수 없는 이웃이자 천연적인 파트너이다. 수교 25년이래 친선교류, 협력상생은 시종 중한 관계의 주선률이였다. 중한 양국은 각자의 경제와 사회 진보를 촉진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실현하는 면에서 광범위한 공동이익이 있다. 양호한 중한 관계는 역사와 시대의 대세에 부합되며 양국 인민의 공동한 소원이기도 하다.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며 한국과 함께 양국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

시진핑은 목전 중한 관계는 관건적인 시기에 놓여있다. 쌍방은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 관심사를 존중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수호하며 교률과 조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은 ‘사드’ 문제에 대한 중국측의 입장을 재천명하면서 중대한 이익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쌍방은 응당 역사에 책임지고 중한 관계, 양국 인민에 책임지는 태도에 입각하여 역사의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결책을 내림으로써 양국 관계가 시종 정확한 방향을 따라 안정하게 발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한 고위층 교류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것은 쌍무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인도 역할이 있다. 중국은 한국 외교부 장관이 이번 달내로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 쌍방은 다음 단계 양국의 관계 발전에 대해 총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의 양국 협력 확대와 관련해 연구토론해야 한다. 양국은 각 분야에서의 실무적인 교류와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양국 인민들에게 보다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문재인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시진핑이 재차 중공중앙 총서기로 당선된 데 대해 축하를 표하면서 시진핑이 19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문재인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한중 쌍방이 양국의 고위층 내왕과 제반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 바란다. 한국은 ‘일대일로’ 건설을 지지하며 이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 한국은 ‘사드’ 문제에서의 중국측의 입장을 중요시하며 중국의 전략적 안전이익에 해를 끼칠 의향이 없다.

양국 지도자는 또한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을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견지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해결을 견지한다. 중국은 조선반도의 화목을 진정으로 바라며 한국이 조선과의 접촉 및 대화를 재가동하고 화해와 협력을 회복하는 것을 고무격려한다. 문재인은 한국은 조선반도 핵문제에서 발휘한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찬성한다면서 중국과의 교류 및 조률을 밀접히 함으로써 평화적 방식의 조선(북한)핵문제 해결 및 반도평화 수호를 견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신화사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탐사기획] AI 패권 경쟁, ‘기술’ 넘어 ‘법·질서’ 전쟁…한국은 준비됐나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전 세계 인공지능(AI) 경쟁이 기술 개발 단계를 넘어 ‘규제·질서 경쟁’으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다. 생성형 AI와 온디바이스 AI 확산, 그리고 AI 반도체 공급 병목 현상이 맞물리며, 각국은 산업 전략과 입법 체계를 동시에 재편하는 복합 국면에 진입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 역시 기술 경쟁력과 제도 설계 간 ‘속도 격차’ 문제에 직면했다. 현재 글로벌 AI 질서는 사실상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양극 체제로 형성되고 있다. 미국은 민간 중심 혁신과 표준 선점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은 국가 주도형 데이터·플랫폼 통제를 기반으로 독자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여기에 유럽연합은 AI Act를 통해 ‘규제 표준 수출’ 전략을 추진하며 제3의 축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 구도는 최근 United Nations을 중심으로 논의되는 ‘AI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 이른바 ‘AI 연합체’ 구상으로 확장되고 있다. 핵심은 군사적 전용 가능성, 데이터 주권, 알고리즘 투명성 등 초국가적 문제를 단일 국가가 아닌 다자 협력 체계로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AI 기술이 더 이상 산업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