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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통합할까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두 보수 야당의 통합론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문제를 논의한 바른정당 의원총회는 11월 전당대회를 예정대로 개최한다는 당의 공식 입장을 확인했다. 
 
 
최근 한국당 의원들과 만나 이른바 '보수우파통합추진위'를 구성하기로 한 통합파 의원들의 결정을 '개인 행동'으로 규정지었다. 
 
 
통합파에 맞서는 자강파 일부 의원들은 '묻지 마 보수통합은 창당정신을 훼손하는 해당 행위'라며 통합파의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통합파 의원들은 안보위기와 적폐청산 광풍에도 문재인 정부 대신 보수 야당 공격에 급급한 게 개혁보수냐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통합파 대부분은 의원총회에 불참했고, 자강파의 중심인 유승민 의원은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당 혁신위원회는 당협위원장 전원이 사퇴해 바른정당과의 통합의 물꼬를 터주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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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제일고 학생과 찾아가는 청소년 소통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2월 18일, 여주제일고등학교를 찾아 학생 25명과 교직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여주제일고 학생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며 진지하게 간담회에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학교 시설(인조잔디·기숙사) 개선, 통학버스 운영 지원,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이용 여건 개선, 시내버스 배차 간격 조정, 태평리 인근 보행환경(인도) 개선, 기숙사비·식비 지원 등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전반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건의했다. 이충우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과 수십 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며, 그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저는 학생들이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