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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글로벌 살기 좋은도시 랭킹, 수저우가 중국 대륙에서 랭킹 최고도시

수저우(苏州)공단 진지호(金鸡湖)야경 (新华社)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니트(Economist Intelligence Unit)가 공포한 ‘2017년 글로벌 살기 좋은 도시 랭킹’에 따르면 호주의 멜버른(Melbourne)이 연이어 7년째 랭킹 첫자리에 오르고 타이완의 타이베이(台北)가 제60위에 위치했다. 홍콩이 2위 내려 제45위에 위치하고 중국 대륙에서 랭킹 최고 도시는 수저우(苏州)로서 랭킹 제72위에 위치했다.

8월 16일 타이완 중앙사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글로벌 140개 도시의 5항 지표를 비교했는데 그중에는 안정성 건강의료, 문화와 환경, 교육 및 인프라 시설이 포함됐다. 멜버른이 100점 만점중 97.5점을 얻고 그 다음은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Vienna)이다. 캐나다의 3개 도시가 제3위부터 제5위를 취득했는데 이 도시들은 각기 밴쿠버(Vancouver), 토론토(Toronto) 및 캘거리(Calgary)이다.

호주의 애들레이드(Adelaide)이도 캘거리와 함께 제5위에 평가됐다.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일본의 도쿄(东京)와 오사카(大坂)가 각기 제13위, 14위에 평가됐다. 싱가포르(Singapore)는 11위 상승하여 제35위에 위치하고 홍콩(Hong Kong)은 2위 내려 제45위에 평가됐다. 싱가포르 랭킹은 처음 홍콩을 초과했다.

한국 서울(Seoul) 랭킹이 제58위에 위치했으며 점수가 84.9점, 타이베이(Taipei))는 제60위, 점수는 83.9점이다.

중국 대륙에서 최고도시는 수저우(苏州)로 제72위, 베이징이 제73위, 텐진(天津)이 제77위, 상하이가 제81위 선쩐(深圳)이 제84위, 다롄(大连)이 제88위, 광저우(广州)가 제92위, 칭다오(青岛)가 제97위이다.

태국의 방콕(Bangkok)이 제102위. 필리핀의 마닐라((Manila)가 제104위이다. 

조사에 따르면 랭킹 앞줄에 위치한 도시들이 모두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도시 크기가 적둥이고 비교적 부유한 국가에 위치했으며 인구 밀도가 비교적 낮다.

이 조사를 책임진 존 코페스테이크(Jon Copestake ) 편집장은 이러한 특징이 주민들의 휴식 활동에 유리하며 너무 높은 범죄률과 공공건설의 과분한 부하를 조성하지 않게 하고 있다.

8월 17일 싱가포르 연합조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살기 좋은 도시 랭킹’중 홍콩이 취득한 점수가 비록 변하지 않았지만 랭킹 서열이 두자리 내려 제45위에 위치하게 됐다.

조사는 매개 도시의 안정성, 의료, 문화와 환경, 교육 및 인프라시설 등 5개 영역의 30여개 지표를 평가하고 이러한 영역에서의 도시의 표현을 가접수(可接受), 가 용인(可容忍), 불쾌적(、不舒适), 불이상(不理想)과 참을 수 없음(无法忍受) 등 5개 등급으로 나누었다.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글로벌 범위에서 11개 도시 랭킹이 상승했는데 그 중 아시아 도시가 절반을 차지했다. 이러한 도시들로는 중국의 상하이, 브루나이의 반다르 세리 베가완(Bandar Seri Begawan), 캄보디아의 프놈펜(PhnumPenh), 스리랑카의 콜롬보(Colombo)와 파푸아 뉴기니의 모르즈비항(Port Moresby)이다.

랭킹이 하락한 도시는 6개이다.


根据经济学人智库公布“2017全球宜居城市排名”,澳大利亚墨尔本连续第7年登上榜首,台北位居第60名。香港下滑2个名次,排名第45。中国大陆排名最高的城市是苏州,排名第72。

据台湾“中央社”网站8月16日报道,这份评比衡量140个城市的五项指标,包括稳定性、健康医疗、文化与环境、教育,以及基础建设。

墨尔本在满分100分当中得到97.5分,其次是奥地利首都维也纳,加拿大的三个城市抢占第3到5名,分别为温哥华、多伦多,以及卡尔加里,并列第五名的还有澳大利亚的阿德莱德。

报道称,亚洲国家方面,日本东京和大坂分别排名第13、14名。新加坡上升11个名次,排名第35,香港下滑2个名次,第45。这是新加坡排名首次超过香港。

韩国首尔排名第58,得分84.9;台北则在第60名,得分83.9。中国大陆排名最高的城市是苏州,排名第72,北京第73,天津第77,上海第81,深圳第84,大连第88,广州第92,青岛第97。泰国曼谷排102,菲律宾马尼拉104。

调查指出,排名在前面的城市都有类似特征,像是城市大小适中、位于较富裕国家,以及人口密度相对较低。负责这项调查的编辑乔恩·科普斯泰克表示,这些特征有利于居民从事休闲活动,且不会造成太高的犯罪率,以及公共建设过度负荷。

另据新加坡《联合早报》网站8月17日报道,在这次《全球宜居城市排名》中,香港所得评分虽未发生变化,但排名却下降两位至第45名。

调查针对每个城市的稳定性、医疗、文化与环境、教育,及基础设施五个领域的30多个定性和定量指标进行评估,将各城市在这些领域的表现分为可接受、可容忍、不舒适、不理想和无法忍受五个等级。

除了新加坡,全球范围内另有11个城市的排名上升。其中,亚洲城市占一半,包括中国的上海、文莱的斯里巴加湾、柬埔寨的金边、斯里兰卡的科伦坡和巴布亚新几内亚的莫尔兹比港。全榜名次下降的城市则有六个。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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