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1 (일)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0.5℃
  • 맑음인천 -0.8℃
  • 맑음수원 -0.5℃
  • 맑음청주 0.8℃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3.2℃
  • 맑음전주 1.0℃
  • 맑음울산 1.8℃
  • 맑음광주 2.0℃
  • 맑음부산 4.0℃
  • 맑음여수 4.0℃
  • 구름조금제주 5.6℃
  • 맑음천안 -0.5℃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4.4℃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불법 필러는 절대 하지 말아야할 시술! 부작용 치료심각




요즈음 성형 수술에 보다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외모를 개선 시킬 수 있는 일명 쁘띠 시술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쁘띠 시술은 수술 보다  시술에 걸리는 시간도 짧고  회복 기간도  짧아 중요한 미팅이나 행사, 촬영 등을 앞두고 시술 하는 경우가 많다.

늘어나는 쁘띠성형의 인기에 편승해  기초적인 지식도 없이  불법으로 시술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병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혹해 비전문적인 일명 ‘야매시술’을 받게 되면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찜질방, 미용실, 개인집  등 위생 상태를 확인 할 수 없는 곳에서  실리콘, 필러 등을 시술을 받는 것은 부작용의 위험이 높다. 비전문가의 시술인 만큼 시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확률이 높다.

또한 정품 의약품 재료를 사용하는 지의 여부를 알 수 없는 경우도 있고  위생이 보장되지 않은 곳에서 시술을 진행할 경우 염증 등의 부작용도 우려된다.가장 큰 부작용을 낳는 경우는 정품은 커녕 성분조차도 알 수 없는 이물질을 사용하는 경우다. 이러한 불법 이물질은 외모 개선에 실패하는 것뿐만 아니라 불법 이물질이 우리 몸 조직의 이물반응으로,  덩어리가 생기고  염증이 동반 되어  시술부위가 붓고 단단하게 굳고 붉어지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게 된다.

라벨라 성형외과 전만경  원장은 “불법 시술 후 얼굴에 부작용이 나타났다면 이물질제거를 전문으로 진행하는 병원을 찾아  진행하도록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 , 또한  “얼굴에 주입된 이물질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이동하며 얼굴의 모양까지 변형시킬 수 있으므로 해당 이물질이 많이 흩어지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물질의 위치, 용량, 종류 등을 파악한 개인별 얼굴 이물질제거가 진행되어야”고 전했다.



이물질 제거 과정은 크게 주사로 녹이기, 녹여서 짜내기, 흡입,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술적,외과적 제거 이렇게 나눌수 있다.  주사로 녹이는 경우는 과거에는 녹는 필러에만 해당 되었지만 요즈음은 많은 연구를 통해 뭉쳐 있는 녹지 않는 필러의 경우에도 주사로 녹일 수 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필러의 양이 많거나 영구 필러라도 조직과 유착이 없다면 녹여서 짜내기가 적절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피부에 작은 구멍을 통해 짜내게 되므로 흉터도 거의 없고 빠른 시간내에 많은 양을 제거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시술이다. 영구 필러가 덩어리져 있는 경우는 수술적 제거의 대상이 된다. 수술적 외과적 제거라고 해서 얼굴에 흉터가 많이 남지 않을까 걱정 할  수 있지만 흉터가 최소화하고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절개를 해서 제거 후 흉터를 최소화 하고 있다.



이물질 제거 방법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제거 후의 관리이다. 이물질을 제거하게 되면 이물질이 있던 자리의 피부가 처지거나 혹은 손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물질 제거 후 피부처짐과 손상을 복구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때로는 제거보다  복구가 더 중요한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다양한 리프팅 시술이나 레이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유용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휴일에도 지역 발전에 기여한 단체들 행사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주말인 20일 지역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5회 용인특례시 청소년 문화축제’ 시상식을 시작으로 휴일 일정을 시작했다. 용인시 학원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지역내 학생과 학부모, 학원연합회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청소년 문화축제는 ▲디자인씽킹 ▲쇼츠(Shorts) ▲음악경연 ▲미술사생대회 ▲영어스피치 등 5개 부분에서 학생들이 참여해 서로의 실력을 선보이고,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한 문화행사다. 시상식에서는 각 부분에서 출중한 실력을 뽐낸 학생 20명이 대상(용인특례시 시장상)을 수상했고, 20명의 학생이 최우수상, 36명의 학생이 우수상, 24명의 학생이 특별상을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청소년들의 꿈과 상상력을 발휘할 기회를 마련해 준 용인시학원연합회 이경호 회장님과 임원진 등 관계자들께, 문화축제에 적극 참여한 청소년 학생들에게, 뒷바라지를 잘 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