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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재인-안철수 '양자구도' 신경전 치열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대세론을 내세우는 문재인 후보 측과, 문 후보와의 양자 대결을 장담하는 안철수 후보 측 간의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도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양자 구도론 자체를 부정하며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언론의 고의적인 구도 만들기라고 주장했다.


문재인 후보 특보단장인 김태년 의원은 SNS를 통해 안 후보에게 39석 초미니 정당으로 어떻게 국정을 이끌 것인지 결국 과반을 위해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등과 손을 잡겠다는 건 아닌지 밝히라고 압박했다.


국민의당은 양강 구도 세우기에 주력했다.


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내일 탈당해 국민의당에 입당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등 '비 문재인계'가 안 후보 쪽에 가세하려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통합정부론을 내세우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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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 기우회 월례회 주관...도민의 더 나은 미래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임경숙 수원대 총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었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원분들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