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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구세군 시종식 열렸다.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시작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한국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지난 12월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한국 구세군 자선냄비 본부는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에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문지애 아나운서, 신재국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종식 행사에는  정관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박원순 서울시장, 손봉호 나눔국민
운동본부 대표를 비롯해 구세군 홍보대사 양준혁, 이사벨, 박인영, 이희경, 김진향, 현진주, 윤진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구세군은 이날 시종식 이후 축하
퍼레이드와 명동 거리 모금을 전개했다. 한국구세군은 전국 420개 처소에서 약 5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톨게이트, 교회, 온라인, 미디어, 찾아가는 자선냄비, 기업 모금 등을 함께 진행한다.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국을 맞아 이웃의 아픔이 외면되지 않도록 자선냄비가 희망이 돼 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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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전고체 배터리 전쟁, 기술이냐 속도냐…한·중·일 삼국지

데일리연합 (SNSJTV) 윤태준 기자 | AI 연산 증가, 전기차 대중화, 소형 원자로(SMR) 확산이 전력 효율과 안전성 향상에 대한 수요를 키우면서 ‘전고체 배터리’가 글로벌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다. 액체 전해질을 대체할 고체 전해질 기술이 배터리 구조를 송두리째 바꿔놓는 가운데, 일본은 정밀화학과 소재 기술로 앞서가고, 미국은 혁신 설계로 승부수를 던지며, 중국은 상용화 속도를 무기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반면 한국은 기존 생산설비와 양극재 강점을 발판으로 반전을 노리지만, 정밀화학 분야의 약점이 기술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란? 전고체 배터리는 이름 그대로 전해질을 고체로 바꾼 2차 전지다.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액체 전해질은 누액과 화재 위험을 내포하지만, 고체 전해질은 안전성이 높고, 리튬 금속 음극 사용이 가능해 에너지 밀도도 향상된다. 덴드라이트(금속 결정체)로 인한 단락 위험도 크게 줄어든다. 하지만 고체는 액체처럼 구조물 사이 빈틈을 자연스럽게 메우지 못하기 때문에 ▲이온 전도성 저하 ▲고체 간 계면 접촉 불량 ▲박막 증착 기술의 어려움 등 여러 도전 과제를 안고 있다. 기술 과제와 해법 전고체 배터리의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