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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내지관광객 일본호텔에서 변기뚜껑 훔쳐

여행사 가이드가 사건연루 부부의 짐에서 찾아낸 화장실판

중국 내지 관광객의 문명하지 못한 행위가 빈번히 비난을 받고 있다. 근일 중국 내지 관광가이드가 관광단을 인솔하고 일본에 갔는데 관광단내 저쟝(浙江)의 한 젊은 부부가 호텔에서 예비용으로 보관한 지능화장실 판을 훔쳤다고 인터넷에서 공포했다.

이 부부는 발견당시 훔치지 않았다고 딱 잡아뗐으며 가이드도 호텔측을 향해 관관단원의 ‘결백’을 힘껏 주장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호텔을 떠난후 화장실판을 짐에 숨겨 넣었다고 말했다.

내지 네티즌들은 분분이 이 부부가 나라를 톡톡이 망신시켰다고 분노하여 질책했다. 그 후 이 부부는 호텔에 향해 사과문을 쓰고 화장실판을 반송하겠다고 표시하면서 상대방이 너그럽게 처리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훔친 것이’아니고 ‘가져간’것만 승인했다.

10월 20일 홍콩동방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에 연루된 내지 관광가이드는 근일 위쳇에서 이 저쟝 부부의 열악한 행위를 공개하고 그들 관광단이 나고야(名古屋) 호텔을 떠날때 그 중 한 룸의 지능 화장실판이 도적 맞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 호텔 룸에 입주한 부부는 훔친 것을 부인했으며 가이드도 이 부부의 말을 믿고 호텔측과 자기편을 위해 힘껏 도리를 따졌다.

최종 관광단 전체단원이 관광버스를 타고 떠나는 것을 허가받고 떠났지만 이 부부는 관광버스안에서 지능 화장실판을 가져간 사실을 승인하여 가이드를 매우 화나게 했다.

사과문으로 장물 반송을 표시

내지 매체는 관광책임부서 저쟝 둥강여행사(浙江东港旅行社)의 말을 인용하면서 화장실판을 18일에 이미 호텔측에 반송했으며 이 관광단은 22일에 일본을 떠났다고 표시했다.

이 사건에 연루된 부부는 또 사과문을 발송하여 당시 침대밑에서 박스를 발견했는데 “전번에 입주한 고객이 두고간 물품으로 잘못알고 작은 이익을 탐내는 심리로 이 물건을 가지고 호텔을 떠났다.”고 표명했다.

사과문은 또 여정원인으로 호텔에 즉각 부치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발생된 시끄러움에 대해 매우 미안하다고 말했다.

최후에 “본인은 충심으로 사과, 반성을 하며 호텔측 여행사가 너그럽게 이 사건을 처리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네티즌 블랙리스트 수록으로 출국 관광금지 촉구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일으켰으며 하루 조회수가 10만을 넘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에 관계된 일본호텔은 현재 지능 화장실판 교체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며 호텔 룸 침대밑에 참신한 화장실판을 가져다 놓았다는 통지를 호텔룸마다 붙였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사건에 연루된 부부가 참신한 화장실판을 짐에 넣고 중국에 가지고 온 사실을 의심하고 있다.

적지 않는 네티즌들은 사건에 연루된 부부를 호되게 비평하면서 “화장실판도 훔치는가? 더럽지 않는가?”,”쥐와 개와 같은 행실도 할 수 있는가?”,”중국인 형상이 이러한 사람들에 의해 깡그리 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어떤 네티즌들은 이 부부를 블랙 리스트에 수록하고 그들의 출국 관광을 금지할 것을 촉구했다.


内地游客不文明行为屡遭诟病,有内地导游近日在网上大爆指自己带队到日本,团内一对浙江年轻夫妇竟偷走酒店的备用智能厕所板,被发现时还矢口否认,导游为此向酒店方力撑团友“清白”,但二人离开酒店后却承认将厕所板藏入行李。内地网民纷纷怒轰该对夫妇丢尽国人脸,该对夫妇其后向酒店写道歉书,表示会将厕板寄回,并冀求对方宽大处理,但仍不认“偷”,只认“带离”。

据香港《东方日报》网站10月20日报道,涉事内地导游近日在微信上把该对浙江夫妇的劣行公开,指他们一团离开名古屋酒店时获告知,其中一房间的智能厕所板被偷走,并已报警。入住该房间的夫妇否认有偷,导游相信夫妇的话,与酒店方据理力争。最终整团团员获准乘旅游巴离开,但该对夫妇在旅游巴内始承认带走了智能厕所板,令导游大为气愤。

发道歉书 称将寄回赃物

内地传媒引述负责的浙江东港旅行社表示,厕板已于18日寄回酒店方,而该团在22日才回程离开日本。该对涉事夫妇还发出道歉书,声称当时在床底下发现盒子,“认为是前一位客户遗落物品,抱着贪小便宜心理,将此物带离酒店”。道歉书又称因行程原因,不能立刻邮寄回酒店,并对所引起的麻烦表示非常抱歉。最后称,“本人由衷表示抱歉、忏悔,希望酒店地接社能够宽大处理此事件”。

网民促列黑名单禁出游

报道称,事件引起网民关注,一日点击过十万。据报涉事的日本酒店目前正进行更换智能厕所板工程,房间贴上通告指房间的床下放置全新厕板。网民怀疑涉事的夫妇把全新厕板放入行李内带回国。

不少网民狠批涉事夫妇:“厕所板也要偷的,不嫌臭啊?”、“做这鼠窃狗偷之事?”、“中国人的形象就是给这种人败光光。”还有网民要求把该对夫妇列入黑名单,禁其出游。

/  中青在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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