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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감 파행 종료 '정상화' 최대 이슈는?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여야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오늘부터 국정감사를 정상적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충돌하는 현안이 많아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국정감사 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늦은 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야당이 수적 우세를 앞세워 정치적 공세를 펼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정 감사 과정에서 이른바 비선 실세 의혹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 과정을 집중적으로 파고들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당도 이제는 국정감사에 집중할 때라며 정부 실정을 바로잡겠다고 공언했다.


거대 양당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임하면서, 국회의장 중립성 문제에서도 균형을 잡겠다는 입장이다.


국회 각 상임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여야가 팽팽하게 맞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진해운 물류 대란 책임 소재와 사드 배치 문제, 백남기 씨 사망 사건, 법조 개혁 등 현안마다 여야 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국감 이후에도 법인세 인상과 내년 예산안 처리 등의 문제가 남아 있어, 연말까지 여야의 힘겨루기는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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