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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세계 88%황금이 20국에 집중, 중국이 제6위

 글로벌 황금비축 분포도

올해 들어 황금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7월 19일까지 코멕스(COMEX) 황금가격 상승률이 25.63%에 달했다. 리스크 방지 수요의 자극을 받아 황금수요량도 급증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88% 황금이 20개 국가 손에 장악되어 있고 중국의 황금비축은 글로벌 제6위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황금 협회 보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황금수요량이 1290t으로서 동기대비21% 성장했으며 유사 이래 두 번째 성장폭으로 됐다.

글로벌 경제악화와 금융요동에 대한 우려 때문에 자금이 대규모로 황금ETF기금에로 흘러들고 수요가 364t 증가했다.

높은 가격과 인도의 공업행동 때문에 글로벌 황금보석 장신구 수요량이 19% 하락했다.

금화수요량이 1% 소폭 상승했다.

중앙은행이 구매력 강세를 유지하면서 1분기 황금 109t을 구입했다.

총체적 공급량은 5% 증가하여 1135t에 달했다. 비록 회수를 할 때 한계효과가 감소하지만 생산업체 헤지가 56t 공급량을 증가시켰다.

2016년 1분기 관련숫자가 다음과 같다.

2016년 1분기 총체적 수요가 21% 증가하여 1290t에 도달했다. 2015년 동기에는 1070t이었다.

전체 소비수요가 13% 하락하여 736t에로 내려갔다. 2015년 동기에는 849t이었다.

글로벌 투자수요가 122% 상승하여 618t에 도달했는데 15년 동기에는 278t이었다.

글로벌 보석장신구 수요가 19% 하락하여 482t에 도달했는데 지난해 동기에는 597t이었다.

중앙은행 수요가 소폭 하락하여 지난해 동기의 112t으로부터 109t에로 내려갔다.

기술부문 수요가 3% 하락하여 815t에로 하락했다.

총 공급량이 5% 상승하여 11.5t에 도달했는데 2015년 1분기에는 1081t이었다. 광산채굴이 774t에로 상승했으며 상승률이 8%에 달했다.

전 세계 88% 황금이 이 20개 국가들의 손에 들어있다.

황금비축 제1위는 미국으로서 8133.5t이며 24.79%를 차지하고 독일이 제2위로 비축량이 3381t이며 10.3%를 차지했다.

IMF 비축량이 2814t, 8.58%를 차지하고 이탈리아의 황금비축이 2451.8t, 7.47%를 차지했으며 제4위에 위치했다.

프랑스가 2435.7t, 7.42%를 차지하고 중국이 제6위로 비축한 황금이 1808.3t, 5.51% 차지했으며 러시아가 제7위, 비축한 황금이 1476.6t, 4.5% 차지했다.

스위스가 황금비축 1040t 소지했으며 차지한 비율이 3.17%이고 일본이 765.2t, 2.33%를 차지하여 제9위에 위치했다.

뉴질랜드가 제10위로서 황금비축이 612.5t이며 1.87%를 차지했다.

올해 중국 황금비축 성장률이 비교적 컸으며 현재 보유량이 1800t에 달해 1년 시간에 1056t, 70%나 증가했다.

세계통화 기금(IMF)을 감하면 중국 황금비축이 세계 제5위에 위치한다.

중국은 국제화 과정에서 황금 증가로 화폐신용을 유지하고 있다. 인민폐는 이미 세계통화 기금 특별인출권(SDR) 화폐 바스켓 중에 흡수됐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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