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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뤄양거리에 수레 끄는 ‘왜놈’출현, 원래 로봇

 현지 농민이 제조한 중국 항일전쟁 시리즈 로봇

근일 중국 허난성 뤄양시 옌스두안완촌(河南省洛阳市偃师段湾村)에서 왜놈으로 분장한 로봇이 차를 끌면서 거리를 경과하여 인터넷에서 인기가 폭등했다. 이 로봇은 현지에서 즉각 유명인사로 부각됐다.

이 로봇의 제작자는 현재 57세인 현지 농민-두안사오제(段少杰)이다. 퇴역군인인 그는 고향농촌에 돌아온 후 그림 그리기와 전기용접공 기술을 배웠다.

두안사오제는 중국 항일전쟁 영화의 영향을 받아 페재료를 이용해 항일전쟁 시리즈 로봇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1년 동안의 노력을 거처 그는 마침내 사람의 신장만큼 큰 수레 끌기 일본놈 로봇을 만들어냈다.

두안사오제와 그의 수레 끌기 로봇이 즉각 현지 명인으로 됐다. 매일 그를 찾아 왜놈 로봇과 함께 사진을 찍겠다는 사람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났다.

이렇게 호기심이 많은 현지 주민들은 무리를 지어 수레 끌기 왜놈 로봇을 흥미진진하게 감상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매우 흥성하고 시끌벅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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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