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과기대(国防科技大学)가 제조한 텐허2호(天河二号) 슈퍼컴퓨터 시스템
선워이 타이후즈광 중국 최신 슈퍼컴퓨터
1년 2회로 슈퍼컴퓨터 계산 속도를 경쟁하는 세계 ‘톱500(TOP500)’ 랭킹이 6월 20일 발포됐다. 중국 국가 컴퓨터 프로젝트 센터가 새로 제조한 슈퍼 컴퓨터 ‘선워이 타이후즈광(神威太湖之光)’ 컴퓨터가 첫 자리에 등장했다.
6월 21일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 컴퓨터 중 심장 부위로 취급되는 처리기도 역시 중국이 진짜로 자주적으로 개발한 ‘순수한 중국산 제품’이다.
선워이타이후즈광의 계산 속도는 초당 9.3억억차로서 지난번 우승을 했으며 미국 인텔회사의 처리기를 사용한 중국 ‘텐허2호(天河2号)’ 의 3배나 됐다.
동시에 이번 랭킹에서 제4위로부터 제5위로 내려간 일본 리카가쿠 연구소(日本理化学研究所)가 제조한 슈퍼 컴퓨터-‘경(京)’-(K Computer)의 9배나 됐다.
이에 앞서 중국은 줄곧 미국이 생산한 처리기로 조립했다. 그러나 군사이용을 우려한 미국 정부가 지난해 대 중국 수출을 제한했다.
중국이 이번에 완전한 자주적 연구 개발과정에서 ‘메니 코어(many core)’ 처리기라는 최신 기술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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