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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이 싱-마 고속철 수주전에 가입, 원가가 중일 등 국가의 65%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고속철 합작

한국이 중일 등 국가들이 현재 치열하게 입찰경쟁을 전개하는 싱가포르-말레이시아 고속철에 대해 농후한 흥취를 표시했다.

6월 15일 중신망(中新网) 소식에 따르면 강호인 한국 토지, 인프라건설 및 교통부 장관은 이날 쿠알라룸푸르에서 외계를 향해 한국이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에 참여하려는 강렬한 의향을 표달했다. 이에 따라 마-싱 고속철에는 경쟁자가 하나 더 증가하게 됐다.

강호인은 이날 말레이시아 교통부 리오우 티옹 라이(廖中莱(Liow Tiong Lai) 장관을 방문한 후 리오우 티옹 라이가 한국이 마-싱 고속철에 참여하는데 대해 양호하며 정면적인 반응을 했다고 말했다. 리오우 티옹 라이는 한국이 마-싱 고속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데 대해 환영을 표시했다.

강호인은 이 프로젝트를 제외하고 한국은 말레이시아와 교통 영역, 해역 안전과 항공영역에서도 합작을 하려하며 이는 양국에 혜택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말레이시아 정부와 그들이 철도 건설 차원 합작을 통해 이 차원의 한국의 장점을 공유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한국의 고속철 열차는 11년 전부터 운영을 진행해 철도 건설차원에 매우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한국이 자체적으로 한국 고속열차(KTX)의 기술을 연구 개발했으며 운영 원가와 시간 감소를 협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승객들은 심지어 스마트폰으로 승차권 구입과 검표를 완성할 수 있어 검표원, 매표원 등 운영 비용을 감소할 수 있고 시간도 덜 수 있다.

강호인은 일전 한국이 제출한 마-싱 고속철 계획 운영원가는 기타 국가 원가의 65%에 달한다고 표시했다.

계획 중의 싱-마 고속철 전체 길이는 350km이며 설계 시속은 300km이다.

운영에 투입한후 이 고속철은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 간 통근 시간을 대폭 덜수 있다.

나지브(Dato' Sri Mohd Najib bin Tun Haji Abdul Razak)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에 앞서 마-싱 양국은 올해 안으로 관련 양해 비망록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중,일,독, 불 등 여러 국가들도 싱-마 고속철 건설에 참여할 의향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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