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4.0℃
  • 흐림강릉 8.3℃
  • 서울 4.4℃
  • 인천 5.7℃
  • 수원 5.2℃
  • 흐림청주 8.6℃
  • 흐림대전 9.0℃
  • 흐림대구 7.1℃
  • 흐림전주 9.1℃
  • 흐림울산 9.6℃
  • 흐림광주 9.5℃
  • 흐림부산 9.9℃
  • 흐림여수 9.7℃
  • 구름조금제주 15.8℃
  • 흐림천안 7.8℃
  • 흐림경주시 7.5℃
  • 흐림거제 10.0℃
기상청 제공

국제

중국측 북한(조선)의 가능한 원자로 재개에 대한 대답


국제 원자력 기구에 따르면 위성사진이 북한(조선) 영변 원자로가 이미 다시 작동했음을 과시
 
6월 8일 한국 매체 보도를 인용한 중국 국제 온라인 신문에 따르면 아마노 유키야(Yukiya Amano,天野之弥) 국제원자력기구(IAEA) 간사장은 일전 북한이 가능하게 영변 핵시설을 가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6월 9일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측이 한반도 비핵화를 일관적으로 주장하며 한반도 평화안정을 견결하게 수호하고 대화협상 방식으로 관련 문제를 해결할 것을 견결하게 요구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하여 “우리는 관련 각 측이 공동하게 노력하여 6자 회담을 하루 속히 재개하고 한반도 핵 문제를 재차 대화와 담판의 궤도에 개입하게 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6월 8일 중국의 국제 온라인 신문 보도에 따르면 당지 시간으로 6월 6일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 기구 간사장은 뉴스브리핑에서 “위성사진 분석결과 북한 영변원자로가 가능하게 이미 플루토늄 연료 생산을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리는 지상 관측을 할 수 없고 또 북한이 IAEA 시찰단이 없어 위성 자료만으로 판단할 뿐이다. 그러므로 이에 대해 완전하게 확정할 수 없다. 그러나 북한의 영변 핵시설에서는 확실히 동작이 있었다.”고 말했다.
아마노 유키야는 “북한은 유엔의 관련 결의안 의향을 실행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나는 유감을 표시한다. 북한이 안보리 결의에 따라 세계 핵 비확산을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2월 제임스 클래퍼(James Clapper)미국 국가정보 총감은 미국 국회의원들을 향해 북한이 몇 주일 혹은 몇 달내에 영변 핵시설을 다시 가동하여 핵실험에 수요되는 플루토늄 연료를 생산할 것이다.“고 말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