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중국에서 자산이 10억 달러급에 달하는 부호 인수가 매년 30%-40%씩 성장하지만 구미 지역에 비해 그들의 자선기부금은 구우일모(九牛一毛) 즉 소 아홉 마리 중 털 한 오리에 불과하다.
5월 31일 미국의 소리 방송국이 인용한 포브스 잡지의 연구 보고에 따르면 자산이 10억 달러에 달한 중국인수가 2015년에 38%나 증가했다. 그들의 순 자산은 2015년에 1700억 달러가 증가하여 8300억 달러에 달했다. 중국은 10억 달러급 부호 생산 글로벌 제2대 강국으로서 미국 다음에 위치하고 있다.
유엔 개발계획서 주 베이징 사무소 빈곤감소, 평등과 정리 사무기구의 구칭(谷青) 주임은 중국 부호 자선기부금이 매우 적은 원인은 자선기구의 운행에 투명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며 사람들이 사회 복지자금이 제대로 사용되는지를 의심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중국-유럽 관리학원(CEIBS)의 루이멍(芮萌) 금융공학 교수는 중국상인들과 공사의 자선기부 행동 다수는 진정한 자선사업이 아니라 경제 이익교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부측은 다수가 암암리에서 거래를 하며 기부를 통해 당지 정부로부터 혜택을 취득하고 있다. 다수 자선기구들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정부기구과 연결되어 있다. 사람들은 정부와 거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간 일부 개진도 출현했다. 유엔 개발계획서 보고에 따르면 지난 5년이래 중국 자선기구 숫자가 60% 증가하여 2015년에는 4211개에 도달했다.
구미국가들과 달리 중국의 슈퍼급 부호들이 거액의 기부로 모범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중국에는 빌게이츠, 워런 버핏과 같은 인물이 출현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주일 전자상업 거물인 아리바바의 마윈(马云) 총재는 자기 수입의 대부분을 아리바바 공익 기금회와 기타 자선기구에 기부하겠다고 선포했다.
마윈은 글로벌 부호 랭킹 제33위 인물로서 개인 자산은 200억 달러이다.
이 소식이 중국의 여러 분야에서 같지 않는 반응을 일으켰다.
루이멍 중국-유럽 관리학원 관계자는 “마윈이 이렇게 하는 것은 회사 관리를 위한 것이다. 그의 공사는 최근 들어 좋지 못한 뉴스가 출현했다. 그는 자선 행동으로 자기의 이미지를 개진하려고 시도한다.”고 말했다.
중국 공상업계 인사들도 공익사업은 중국에서 인맥을 소통하는 도구이며 그들의 상업 이익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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