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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민중, 명동의 ‘중국인 전문서비스’가 본 지방 고객 냉대

 
5월 30일 한국 ‘아시아경제’는 이 제목으로 된 보도에서 많은 한국 민중들은 중국 관광객들에 비해 본 지방 고객들이 명동에서 갈수록 환영을 받지 못한다는 불평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연간 명동 상가들은 중국관광객들을 ‘상빈’,‘임금’으로 취급하는 상황에서 갈수록 많은 한국인들은 자기들이 명동에서 ‘타고장 사람’으로 된 감을 느끼면서 그곳에 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
한 한국 직장인은 어느 한번 2명 동료들과 함께 명동의 한 레스토랑에 가 식사를 했는데 자기들이 벽 구석 자리에 안배되고 널찍한 중간 자리는 중국관광객들을 위해 남겼다고 말했다.
다른 한 직장인은 명동의 화장품점에서 점원이 제품을 추천하라고 요구하자 상대방은 간단하고 딱딱한 태도로 “이것을 사용하면 된다.”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즉각 눈길을 돌려 곁에 선 중국 손님을 보고 중국어로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을 했다.
이 직장인은 자기가 ‘차별대우’를 받는 감을 느꼈다. 한 한국인은 명동이 갈수록 ‘중국 냄새’가 차 넘치는데 이 현상은 ‘자기를 망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 원인은 중국인들의 방문은 근근이 ‘한국 맛’을 체험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그가 말했다.
‘아시아 경제‘ 보도에 따르면 명동 관광특구 협의회는 5월 30일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출입인수는 2011년의 10.94만 연인수로부터 2015년의 8.34만 연인수로 감소하면서 4년 동안에 23%나 폭락했다.
외국 관광객들이 대량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하철역 유동인구 하락한 현상은 한국 민중들이 명동에 가는 차수가 대폭 하락한 결과이며 그 원인은 명동 상권의 불친절 태도 및 ‘중국화’한 때문이라고 한다.
이 현상에 대해 명동 관광특구 협의회의 이동희 비서장은 본 지방 고객 감소는 아직 아무런 영향도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장원하게 보면 이 현상은 명동의 영향력을 낮추게 된다. “만일 본 지방 사람도 가고 싶어하지 않는 상권이 외국 관광객 환영을 지속적으로 받기는 불가능하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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