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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한이 10억 엔 배상기금회 설립, 한국이 위안부를 더는 제기하지 않기로


위안부 피해자들의 항의 행동
 
5월 30일 일본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5월 30일 한국 외교부는 위안부 피해자 및 그들 가족들에 대한 배상기구가 5월 31일에 설립된다고 정식 선포했다.
2015년 일한 외교장관 위안부 담판이 달성한 협의에 근거하여 일본측은 한국에 향해 10억 엔(6천만 위안 인민폐)의 배상금을 지급하게 되고 한국측은 일한 위안부 문제가 ‘철저하고’,‘불가역’으로 해결됐음을 승인하기로 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록 한국 국내 일부 위안부 피해자 및 지원 단체들이 일한 양국 정부가 달성한 화해협의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지만 일한 쌍방은 지금 바로 관련 협의 내용을 온당하게 실시하는 중이다.
2015년 일한 양국 외교장관들은 위안부 문제에 관련해 회담을 거행했다.
일본 정부는 위안부 피해자 및 그들 가족들에 대한 배상으로 10억 엔을 지급하고 한국 정부는 위안부 문제에 관련해 일본의 책임을 더는 추궁하지 않으며 일본 주 한국 대사관 문앞에 세운 위안부 소녀 동상을 철수하기로 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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