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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4대 은행이 세계은행 랭킹 앞 4위에 포함, 미국은행이 더는 우세가 없어


중국 공상은행이 제1위
 
5월 26일 미국 CNBC 보도에 따르면 S&P 글로벌 마켓 정보기구(S&P Global Market Intelligence)가 최신 세계은행 랭킹을 발포했는데 앞 10위 은행들 중 8개가 미국 본토 은행이 아니었다.
미국 최대 은행인-JP모건스 은행은 근근이 제7위에 불과했다. 그리고 미국은행이 10위권에 진입한 다른 한 미국의 본토 은행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랭킹 앞 20위에 든 은행들 중 미국의 은행이 4개가 포함됐다. 앞 50위 은행들 중 미국은 역시 6개가 겨우 입선됐다.
그 중 웰스 파고 은행(Wells Fargo)가 제11위, 시티뱅크(Citibank)가 제13위,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와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가 각기 제28위와 제38위에 위치했다.
이에 비해 중국 4대 은행들이 랭킹 앞4위를 전부 차지했다. 그 중 중국 공상은행이 제1위, 중국 건설은행이 제2위, 중국 농업은행이 제3위, 중국은행이 제4위에 위치했다. 그리고 앞 50위에 입선된 중국 은행 숫자는 11개나 됐다.
디크 보브(Dick Bove) 은행 애널리스트는 취재를 접수하면서 이것은 모두 공공정책이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미국의 은행들은 위축 시대에 들어서고 중국과 프랑스 은행들은 이와 반대추세이다. 순수한 효과는 반드시 글로벌 금융파워의 전이어야 한다. 그는 은행규모가 축소되는 국가들을 멀리 떠나고 규모를 확대하는 국가에 향하고 있다.”
“만일 대 은행 규모를 계속 축소하면 대출, 화폐 공급도 감소되게 된다. 결과는 경제를 훼손시키게 된다.”
보브는 “그러나 이것은 국회, 대통령, 감독기구, 공중과 매체를 포함한 사회각계의 지지를 받는다. 사람들은 작은 은행이 미국에 더욱 적합하다고 본다. 그들은 이 문제를 모른다.”고 말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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