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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한(조선) 주 외국 식당 직원 또 한국에


올해 4월 한국에 간 북한(조선) 식당 직원 
 
5월 24일 한국 연합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한국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회의에서 주 중국의 한 북한(조선) 식당 직원들이 집단적으로 탈출한 소식이 사실이라며 현재 이들의 처지를 노출하기가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 연합사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집단탈출 직원들은 가능하게 산시성 시안(陕西省西安)의 한 북한 주 외국 식당으로서 이들은 현재 바로 태국에서 한국행을 대기 중이다.
여 직원 인수는 2-3명이며 연령은 20여세이다.
올해 4월 중국 닝버(宁波)의 한 북한 주 외국 식당 13명 직원들이 집단적으로 북한을 포기하고 한국에 갔다.
상하이에서 한 북한 식당 경영을 돕는 요원의 말을 인용하면서 한국 연합사는 북한 식당 관리원이 그에게 말하기를 시안 지구 식당에서 2-3명 직원들 중에서 문제가 출현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이러한 직원들은 가능하게 북한에서 노동당 7차 대회를 거행한 후 탈출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 연합사 보도에 따르면 시안에는 ‘평양 은반관(平壤银畔馆)’이라고 부르는 북한 식당이 두 개인데 현재 모두 정상적 영업 상태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북한 식당에는 여성 호스테스가 20여 명이 된다. 그러므로 2-3명 탈출이 별로 큰 영향을 일으킬 수 없다. 그리고 이러한 직원들은 1주일 전에 탈출했으므로 이 사건이 식당 내부에 초래한 충격도 이미 회복됐다.
그러나 한국 중앙일보는 24일 다른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면서 한국에 간 사람은 상하이의 한 북한 식당 직원이라고 말했다.
“중국 상하이의 한 북한 식당에서 일하는 3명의 20대 호스테스들이 대략 2주일전에 식당을 떠나고 지난 주일에 동남아 제3국에 도착했다. 소식은 ”그녀들은 현재 바로 당지 경찰의 보호를 받으면서 한국에 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고 말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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