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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국악미녀 걸그룹 소리디딤 ‘2016예술인파견지원 만남의광장’초청공연



2016
예술인파견지원 만남의광장'사업초청 기획공연으로 국악 여성걸그룹 소리디딤예술, 날개가 됩니다콘서트가 오후 145분과 245분 마로니에공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주관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리베르탱고(첼로), 아리랑, 군밤타령, 진도아리랑, 커피한잔, 홀로아리랑, 미션임파서블(첼로), 액맥이타령, 백세인생, 아리랑목동, 새나래(한국무용, 현대무용)등의 곡으로 기존의 진부한 국악 공연형식에서 벗어나 공감을 이끌어내는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국악가요, 팝 명곡, 인기트로트 연주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형식의 공연을 병행하는 절대미인 '소리디딤'은 가야금산조, 판소리, 국악가요, 한국무용 등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국악 대중화를 위해 호소력 있는 곡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퓨전국악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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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전고체 배터리 전쟁, 기술이냐 속도냐…한·중·일 삼국지

데일리연합 (SNSJTV) 윤태준 기자 | AI 연산 증가, 전기차 대중화, 소형 원자로(SMR) 확산이 전력 효율과 안전성 향상에 대한 수요를 키우면서 ‘전고체 배터리’가 글로벌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다. 액체 전해질을 대체할 고체 전해질 기술이 배터리 구조를 송두리째 바꿔놓는 가운데, 일본은 정밀화학과 소재 기술로 앞서가고, 미국은 혁신 설계로 승부수를 던지며, 중국은 상용화 속도를 무기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반면 한국은 기존 생산설비와 양극재 강점을 발판으로 반전을 노리지만, 정밀화학 분야의 약점이 기술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란? 전고체 배터리는 이름 그대로 전해질을 고체로 바꾼 2차 전지다.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액체 전해질은 누액과 화재 위험을 내포하지만, 고체 전해질은 안전성이 높고, 리튬 금속 음극 사용이 가능해 에너지 밀도도 향상된다. 덴드라이트(금속 결정체)로 인한 단락 위험도 크게 줄어든다. 하지만 고체는 액체처럼 구조물 사이 빈틈을 자연스럽게 메우지 못하기 때문에 ▲이온 전도성 저하 ▲고체 간 계면 접촉 불량 ▲박막 증착 기술의 어려움 등 여러 도전 과제를 안고 있다. 기술 과제와 해법 전고체 배터리의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