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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편의점, 20∼30대 점주 늘었다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최근 편의점 사업에 뛰어드는 청년 세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CU(씨유)에 따르면, 지난해 CU 본사와 가맹계약을 맺은 편의점 점주 가운데 20대 비중은 9%로 1년 전보다 2%포인트 늘었고 30대 비중은 3%포인트 증가한 반면, 50대는 5%포인트, 40대는 1%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이처럼 20∼30대 비중이 높아진 것은 청년층의 취업이 어려워지고 취업에 성공해도 고용이 불안정한 현재의 경제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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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 연구 발표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5일 남부청사에서 ‘교육 자율성과 다양성 확대를 위한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 연구’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시대 변화에 따른 교과용도서 개발․보급 자율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디지털콘텐츠를 포함한 교과용 도서의 범위 확대 요구를 반영해 상반기 기초 논의를 거쳐 9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는 중앙 통제 중심의 국정․검인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안이다. 학교와 교사 주도의 교과서 개발과 선택 권한을 보장하면서도 성취기준 중심의 경량 인증과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해 교과용 도서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발표회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연구를 수행한 서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기범 교수 및 연구진, 교과용 도서 관련 업무담당자 다수가 참석했다. 연구 내용은 ▲교과서관의 변화 ▲국내외 교과서 발행제도 검토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안)에 대한 초점집단면접(FGI) 결과 분석 ▲자율인증형 개념과 정책 제언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