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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삼성전자 "퍼스트무버 되겠다"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삼성전자는 오늘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사회 의장인 권오현 부회장은 총회에서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생존경쟁력을 확보해 앞서가는 기업을 빠르게 따라가는 패스트 팔로워가 아니라,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물산도 오늘 제일모직 합병 이후 첫 통합법인 주총을 열고, 관계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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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 연구 발표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5일 남부청사에서 ‘교육 자율성과 다양성 확대를 위한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 연구’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시대 변화에 따른 교과용도서 개발․보급 자율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디지털콘텐츠를 포함한 교과용 도서의 범위 확대 요구를 반영해 상반기 기초 논의를 거쳐 9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는 중앙 통제 중심의 국정․검인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안이다. 학교와 교사 주도의 교과서 개발과 선택 권한을 보장하면서도 성취기준 중심의 경량 인증과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해 교과용 도서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발표회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연구를 수행한 서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기범 교수 및 연구진, 교과용 도서 관련 업무담당자 다수가 참석했다. 연구 내용은 ▲교과서관의 변화 ▲국내외 교과서 발행제도 검토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안)에 대한 초점집단면접(FGI) 결과 분석 ▲자율인증형 개념과 정책 제언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