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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인도 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민관전략회의 출범

정부와 민간이 one team을 결성하여 IPEF 추진전략 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인도 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민관전략회의를 출범하며, 제1차 전체회의를 23일(목) 개최했다고 전했다.

 

금번 회의에서 IPEF 논의동향을 공유하고, 경제단체와 주요 업종별 협회 관계자, 민간전문가와 함께 IPEF 추진전략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안덕근 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통상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당면한 애로를 해소하고 대외통상 여건을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밝히며, “IPEF는 전통적인 무역이슈를 넘어 공급망, 디지털 등 신통상이슈에 대응하는 경제통상협력체로서, 공급망 안정화·다변화와 함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태 지역 진출기회를 확대하는데 의미가 있음”을 강조했다.

 

산업부는 금일 민관전략회의 제1차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①무역, ②공급망, ③청정에너지·탈탄소·인프라, ④조세·반부패 4개 분야별 작업반을 구성·운영하며, IPEF 논의동향을 적극 공유하고 대응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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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AI 초격차 경쟁 속 미묘한 파고... 주도권 향방 주목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2026년 3월 현재,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은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술 경쟁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주요 기업들은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첨단 로직 공정 기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전례 없는 투자와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반도체 지원법(CHIPS Act)과 유럽의 EU 칩스법, 한국의 K-칩스법 등 각국 정부의 자국 중심 지원 정책이 시장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현상의 거시적 배경은 AI 혁명이 촉발한 전방산업의 급격한 변화에 있다.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엣지 AI 등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파운드리(위탁생산)와 메모리 시장에 새로운 기회를 열고 있다. 그러나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은 여전한 불확실성으로 작용하며 공급망 재편과 투자 리스크를 증대시키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HBM 시장에서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TSMC는 파운드리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첨단 공정 로드맵을 가속화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 발표에 따르면, 2026년 전 세계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