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4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 자문위원 36명 위촉

분과별 시정현안 분석 및 당선인 공약사항 검토 등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민선8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5일 분과별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시정현안 분석과 당선인 공약사항 검토 착수했다고 전했다. 

 

자문위원들은 인수위원들의 추천으로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36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분과별로 인수위원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건설교통분과는 김만구 대전미래연구원장, 이선하 공주대 교수, 이진선 우송대 교수, 정범희 전 동구 건축과장, 정태일 한밭대 도시공학과 겸임교수, 최윤석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6명이 위촉됐다.

 

인사행정분과는 곽영지 전 KBS대전방송총국장, 구재현 목원대 소방안전학과 부교수, 노수협 전 대전시 과장, 이강현 전 한밭종합사회복지관장, 이홍준 전 대전엑스포과학공원 기획팀장, 조신형 전 대전시의원 등 6명이다.

 

환경복지분과는 권효숙 전 중구보건소장, 김동선 전 대전시 복지정책국장, 류한수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선옥 장애인부모회 회장, 이재현 목원대 교육학 교수, 최규관 전 대전시 환경국장 등 6명이다.

 

교육문화예술체육관광분과는 고향임 한국판소리보존회 중앙수석부이사장, 김용선 전 대전시교육청 행정국장, 김진호 전 대전시의회 자문위원, 나영철 대전과기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겸임교수, 박노혁 대전과기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장, 박헌호 한국시조협회 이사장, 양왕렬 중앙대 실용음악과 외래교수, 장인식 우송정보대 교수, 정상범 장애인먼저실천대전운동본부장 등 9명이다.

 

정책공약TF분과는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이우영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이원재 카이스트 사회기술대학원 교수,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황명구 충남대 창업지원단장 등 5명이다.

 

이와 함께 경제분야 자문위원으로는 강익하 어울림디자인 대표, 박인수 중소상공인협회 사무총장, 박황순 중앙활성화구역상인회장, 황의현 전 충청하나은행 차장 등 4명이 별도 위촉됐다.

 

이현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 활동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각 분야 36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며 “각자의 경험과 능력을 살려 이장우 당선인이 대전광역시장직을 원활히 인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4일 실·국별 업무보고를 종료하고 15일부터 분과별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6월 7일 오전 10시, “일류경제도시 대전, 그랜드플랜 마련 최우선” 을 목표로 하는 민선8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인수위 출범식을 진행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대구에서 다섯번째 타운홀 미팅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광역시와 대전, 부산, 강원에 이어 다섯 번째 타운홀 미팅을 대구에서 개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 문제를 다시금 화두로 올렸다. 지방과 수도권의 불균형이 심한데, 개선되기보단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고 그 원인에는 일자리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나라 수도권 집값이 전 세계에서도 소득 대비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며 이 문제가 시정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이 시작될 것으로 우려했다. 이 대통령은 균형발전은 지역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하고 생존하기 위한 마지막 탈출구라고 강조했다. 이런 문제 인식 아래 같은 정책을 만들어도 지방에 더 혜택(인센티브)을 주고, 특히 서울과 거리가 멀수록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는 기업 배치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 정책을 결정할 때마다 균형발전 영향을 반드시 고려하도록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장중 3,900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