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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구례군, 지역 보건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구례군청




구례군보건의료원(원장 한광일)은 지난 5일 글로벌 질병검사전문기관인 (재)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과 지역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인과 무료 암 검진을 추진하는 의료원은 재단에 검사 의뢰를 하고 재단에는 특화된 분자진단 검사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고품질의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수검사 비용과 씨젠협력병원의 진료를 지원하게 된다.

천종기 이사장은 "호남에서 유일하게 군에서 고비용의 부인과 암 검진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놀랐다"며 "의미 있는 사업에 우리 재단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지역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아이쿱씨앗재단의 지원으로 지난 2015년 1월 의료원 내 산부인과를 개설하여 전문 진료를 시작하였으며 이번에 실시하는 부인과 무료 암 검진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산부인과 전문의사의 진료와 정확도 높은 선별검사 및 최첨단 초음파 영상 진단기 등을 활용한 최적의 검진을 실시하는 것으로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자궁내막암이나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부인과 암의 예방 및 조기발견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인과 무료 암 검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의료원(061-780-20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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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경제 ] EU, 공급망까지 처벌… 한국 향한 칼끝 “매출 최대 5% 벌금 공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유럽연합(EU)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법적으로 강제하는 공급망 실사 지침(CSDDD)을 최종 확정하며 글로벌 경영 환경에 중대한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지침은 유럽 내 기업뿐만 아니라 일정 기준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역외 기업에도 적용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지침의 핵심은 기업이 자사의 사업장뿐 아니라 기업의 비즈니스 관계에 포함된 공급망 범위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 노동, 강제 노동, 환경 오염 등의 리스크를 식별하고 이를 예방·완화해야 한다는 데 있다. 기존의 자율적 ESG 경영을 넘어, 공급망 관리 책임이 법적 의무로 확대된 것이다. 특히 기업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위반 사항이 발생할 경우, 전 세계 연간 매출액의 최대 5% 수준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피해자들이 유럽 내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길도 열리면서 기업의 법적 리스크는 한층 커졌다. 한국 기업들도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반도체, 이차전지 등 대유럽 수출 비중이 높은 주요 산업군이 규제 적용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