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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용수 의창구청장, 읍면동 단체장 간담회 개최 - 창원시청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지난 2월 12일 의창구청 강당에서 8개 읍면동의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의창구의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운동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창구 읍면동의 새마을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새마을문고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 및 여성분과위원장, 120봉사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는 의창구의 2015년 주요 성과 및 2016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신용수 구청장으로 부터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 배경과 필요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농촌지역 도로포장, 공중화장실 설치, 노후 체육시설 교체 등의 지역현안사항들을 건의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는데 간담회에 참석한 한 단체장은 "의창구의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나니 구청에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 지역현안을 같이 의논하고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각 읍면동 단체장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작은 일들은 신속히 조치하고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거나 다른 기관 협의업무 등에 대하여는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의창구 관계자는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구정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민과의 대화기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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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