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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탐앤탐스 바리스타가 추천하는 밸런타인데이 음료는 - 탐앤탐스



음료 메뉴는 '핫초코', '자바칩 탐앤치노', '그린민트 초콜릿' 꼽아
베이커리 메뉴는 하트모양의 '오리지널프레즐' 꼽아


지금 사랑하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기념일, 밸런타인데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탐앤탐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전국 직영점장에게 '밸런타인데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를 조사한 결과 '핫초코'와 '플레인 프레즐'이 각각 음료와 베이커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밸런타인데이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의 1위를 차지한 '핫초코'는 약 32%에 해당하는 점장이 추천하면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추천한 이유에 대해 "초콜릿을 주고받는 날인 만큼 초콜릿이 듬뿍 담긴 핫초코가 제격이다", "친구 또는 직장 동료를 위한 초콜릿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핫초코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위는 23%를 차지한 '자바칩 탐앤치노'가 차지했다. "초콜릿이 들어가는 음료 중 젊은 층에 특히 인기가 높다"고 추천 이유로 꼽았다. 3위는 커플들에게는 초콜릿의 달콤함을, 솔로에게는 민트의 알싸한 맛을 동시에 선사하는 '그린민트 초콜릿'이 차지했다. 기타의견으로 달콤한 초콜릿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가 커플들의 '밀당'과 같다는 '카페모카'와 핑크빛 사랑을 하는 연인들을 위해 핑크빛의 '딸기 요거트 스무디' 등이 있었다.

그렇다면 '밸런타인데이에 추천하는 베이커리 메뉴'는 무엇일까? '오리지널 프레즐'이 25%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하트 모양의 프레즐로 사랑을 표현하는 데 좋을 것 같다", "커플의 조화처럼 달콤한 핫초코에는 짭짤한 오리지널 프레즐이 가장 잘 어우러진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초코버터브레드(21%)'는 "부드러운 휘핑크림과 달콤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초코버터브레드는 사랑을 표현하는 최고의 베이커리"라고 강력 추천했다. 3위는 앙증맞은 크기가 사랑스러운 '마카롱 세트(15%)'가 차지했다.

탐앤탐스의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초콜릿으로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인 만큼 예상했던 것처럼 핫초코를 비롯한 초코 음료들이 강세를 보였다"며 "탐앤탐스의 전문 바리스타들이 강력 추천하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기며 달콤한 사랑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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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