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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100케이션(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과 기부 협약

- ㈜100케이션 김웅겸 대표와 A1인더스트리 이석중 대표가 각 기업의 대표 제품을 기부
- 31일 협약식 및 간담회 자리에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 한창희 교수와 기부협약을 약속,
- 병원 측, 스타트업인 두 기업을 홍보하는 데 협력하기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11기의 100케이션 김웅겸 대표(경기북부 청창사 1기 회장)와 A1인더스트리(Industry) 이석중 대표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한창희 병원장과 기부 협약식 및 간담회를 지난달 31일 진행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 100케이션(100Cation)과 에세이x컬러링북 팬슬 800권을 유아세제 전문 제조기업 A1 Industry로부터 영유아 세제 480개를 전달받았다. 한창희 병원장은 “스타트업 기업을 운영하는 두 대표를 격려하며, 자사 제품을 기부한 것”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100케이션은 자사 제품인 컬러링 북 ‘팬슬 in 혜화’를 2022년 분기별 200권씩 총 800권을 의정부 성모병원에 기부했다. ‘펜슬 in 혜화’를 본 한창희 병원장은 “병원 내 젊은 구성원 및 강사들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기대한다며, 기부에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컬러링 북에 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A1인더스트리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재료로 세탁물에 잔여세제가 전혀 남지 않는 저자극 유아 세제를 개발 및 판매하는 업체로, 자사 제품인 ‘베베버블’을 이 자리에서 기부했다. 병원 측에서는 산부인과와 신생아병동을 통해 해당 제품을 적극 배포하고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

 

'팬슬 in 혜화(펜슬 in 혜화)’는 혜화동 일대에 관한 에세이와 함께 있는 감각적인 컬러링 북으로, ㈜100케이션의 대표 제품이다. 출시 직전 서평단에게 긍정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현재 오마이컴퍼니에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고, 온라인 독립출판 서점인 인디펍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SK 베네피아와 현재 이지웰 등 복지몰 입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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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시사…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가중, 한국 경제 영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증폭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유지 배경과 더불어, 이로 인해 한국 경제가 직면할 수 있는 파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의사록 공개는 고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의 견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당분간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고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미국 금리 인상 기조의 강화는 곧바로 한국 금융시장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미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급등을 부추기고,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출 가능성을 높여 금융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