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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종사이버대학교-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 외식 및 프랜차이즈 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MOU 체결 - 세종사이버대학교

국내 최초의 원격대학인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는 3일 (사)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와 외식 및 프랜차이즈 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일 세종사이버대학교 주몽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엔 세종사이버대학교 김문현 총장 및 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 김대옥 회장 등 학교 및 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사이버대학교와 (사)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는 연구 협력 및 전문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에 나서게 된다. 또한 세종사이버대학교 및 대학원은 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 임직원 및 회원사, 회원사 가맹점의 직원 등에게 수업료를 감면해주는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어윤선 교수는 “한국 외식 및 프랜차이즈 산업 환경이 갈수록 복잡하고 치열해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전문 인재 육성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라 양 기관이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며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실용 교육’을 목표로 실무형 인재 양성과 전문성 극대화에 힘쓰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 대학이다. 현재 2016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입학원서는 학교 공식 홈페이지(www.sjcu.ac.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sjcu.ac.kr)를 통해 오는 2월 17일(수)까지 접수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2월 23일(화)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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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