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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도, 설 명절 찾아가는 정부3.0 현장 홍보 - 경상남도청


경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 생활 속을 찾아가는 정부3.0 현장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찾아가는 정부3.0 현장홍보'는 경남도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홍보시책으로 그동안 구조라 해수욕장, 진주남강유등축제, 독일마을 맥주축제 등 하계휴가지, 지역축제장 등에서 실시해 왔다

이번 찾아가는 정부3.0 현장홍보 활동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과 귀경객이 많이 모이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기차역에서 실시되며 도민체감 생활밀착형 정부3.0 사례 위주로 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활동에는 도와 시군 담당공무원과 지난해 10월 위촉한 정부3.0 서포터즈 등 40여 명이 참여하며 4일은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5일은 산청휴게소(통영 방향), 6일은 창원중앙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휴게소나 기차역을 찾은 귀성객과 귀경객들에게 정부3.0에 대해 널리 알리고 경남도의 정부 3.0 핵심과제인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 청년일자리창출 경남형 기업트랙 사업 등 국민체감, 생활밀착형 우수 사업들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경남도 김종화 행정과장은 "금년도는 정부3.0 추진 4년차로 정부3.0 성과를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성과 중심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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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