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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농업,인삼, 관광 협약 체결 한국-베트남 투자개발회의 21일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한국-베트남 투자개발회의가 베트남 서북부의 Dien Bien성 에서 3월 21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베트남 Dien Bien성 지방정부와 한국의 한국-베트남 콘텐츠 협회, 코참, OKTA하노이지회 등 다수의 협회와 협회 회원사들이 참가했다.

 

Dien Bien성 응우옌 반탕 서기장은 Dien Bien성의 개발에 대한 잠재력을 소개하며 풍부한 자연 자원을 개발하는 풍부한 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를 희망하며 지방정부의 충분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농업부문, 인삼부문, 관광부문 세 부문의 MOU가 체결되었는데 농업부문과 인삼부문은 한국의 도시미행 협동조합, 베트남 도시미행 주식회사, OKTA, 코참이 해외 농업 관련 기술이전, 가공품 개발사업과 가공품 수출에 관한 MOU를 체결했으며 한.베 콘텐츠협회는 관광관련 프로젝트에 관한 MOU를 개별 회원사를 대표하여 체결했다.

 

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대사, 이 창근 주한 관광대사, 최 성희 한,베 콘텐츠협회장, 박 범진 한국 인삼협회장 등 한국에서도 주요 단체장들이 ON-LINE으로 참석하여 관심이 집중됐다.

 

 

Dien Bien성 응우옌 반탕 서기장은 서북부 산악지대의 소수민족들, 전쟁 역사 유적 관광지와 온천이 30여군데, 골프장이 10개월 후 완공 예정이며 계획된 골프장 건립은 10군데 정도로 계획되어 있으며 2023년에는 국제선 항로 유치로 관광산업 투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현재 베트남의 FLC그룹, SUN그룹, VIN그룹등 대기업들이 참여하는 여러가지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데 산악지대의 풍부한 산림자원에 대한 투자산업, 풍부한 일조량을 이용한 태양광산업, 풍력발전 산업과 첨단 기술을 기반한 한국의 우수한 기업들의 투자도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Dien Bien은 비행기로 하노이에서 1시간, 비행시간은 30분 정도로 접근성이 나쁘지 않아 앞으로 한국인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새로운 베트남의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될 가능성이 놀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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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시사…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가중, 한국 경제 영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증폭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유지 배경과 더불어, 이로 인해 한국 경제가 직면할 수 있는 파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의사록 공개는 고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의 견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당분간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고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미국 금리 인상 기조의 강화는 곧바로 한국 금융시장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미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급등을 부추기고,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출 가능성을 높여 금융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