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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에코플로우, 3월 신제품 리버미니 새롭게 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휴대용 배터리 전문 제조기업 에코플로우(EcoFlow)가 3월 신제품 리버미니(RIVER mini)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코플로우는 지난 2017년 드론용 배터리를 개발하던 엔지니어들에 의해 설립됐으며, 가벼운 무게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는 효율성 높은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출시된 리버미니는 기존 리버 시리즈(RIVER series) 제품 중 가장 작은 2.85kg의 무게와 더불어 210Wh의 용량을 갖췄다.

 

다른 파워뱅크 브랜드 모델은 대부분 무겁고 들고 다니기 불편한데 비해 해당 모델은 가벼운 무게로 높은 휴대성 및 이동성을 갖췄다.

 

220V AC, USB-C, 무선충전 등 7개 기기 동시연결이 가능하며, 300W 출력 사용범위가 특징으로, X-Boost 테크놀로지를 통해 최대 600W 기기에 사용할 수 있다.

 

어댑터가 필요없이 220볼트 가정용 전기에 직접 연결하면 1.5시간 내에 100% 충전, 1시간 내에 80%까지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휴대용 태양광 패널(Portable solar panels)을 통한 충전이나 자동차 시거잭을 통한 주행충전도 모두 가능하다.

 

에코플로우 관계자는 “신제품 리버미니는 다가올 봄을 맞아 캠핑, 등산, 피크닉 등 각종 야외활동과 야외업무 등에 필요한 제품이다”며 “오는 4월에는 한국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코플로우는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과 업계 최초의 스마트하고 강력한 휴대용 파워 스테이션(Portable power stations) 제품을 제작 중에 있으며, 제품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린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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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시사…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가중, 한국 경제 영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증폭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유지 배경과 더불어, 이로 인해 한국 경제가 직면할 수 있는 파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의사록 공개는 고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의 견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당분간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고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미국 금리 인상 기조의 강화는 곧바로 한국 금융시장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미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급등을 부추기고,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출 가능성을 높여 금융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