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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목포지역 목표를 향한 청년 창업자 네트워킹 2회 모임 성황 - 뉴21커뮤니티

2월 2일 오후 7시, 목포지역 예비창업자/창업자들의 네트워킹 모임이 개최되었다. 올해 1월 19일 첫 모임에 이은 두 번째 모임이다.

창업 소외지역인 지방에서 이와 같은 모임을 계속적으로 진행한다고 하자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응원을 보내주었다고 한다.

이날 모임에서는 목포대학교 학생 3명이서 헬스케어 농산물 유통을 꿈꾸는 웰잇 팀(김동문, 김형준)과 1차 모임에 참석했던 기술기반 클라우드 펀딩 헬로월드 팀(김준혁, 소진건), 웹개발 1인창업법인 ㈜드림밸류 김관모 대표,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원 대표적인 1인창조기업 공감세상 최현호 사장, 주문제작 도자기 꿈으로 홍득준 사장을 비롯하여 목포 청년 창업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요즘 가장 핫한 사업중의 하나인 O2O(Online To Offline)의 사례에 대해 토론도 하고,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 신청 정보 등 예비창업자/창업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나누었다.

목포 청년 창업자 네트워킹 모임은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화요일 저녁 7시에 개최하며, 온라인 모임플랫폼 onoffmix.com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임은 선착순 12명을 제한으로 모집이 이루어지며 각종 SNS채널을 통해 홍보된다.

전남도청 남도장터 위탁운영과 전남오픈마켓을 서비스하고 있는 1998년 20살 대학생 창업기업 뉴21커뮤니티(주) 박선민 대표가 멘토를 자청하여 후원하고 있다. 다음 3회 모임은 구정 연휴 다음주인 16일(화)에 목포대학교 후문 식당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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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